이슈 18살 고등학생이 개발한 ‘급발진 확인장치’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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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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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살 고등학생 (전남 송강고등학교 2학년, 국지성 학생)이 차량 문제인지, 운전자 과실인지 책임 소재를 가려낼 수 있는 장치를 개발.
- 운전자가 어떤 페달을 밟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장치임.
- 페달을 밟는 운전자의 동작과 압력의 정도를 차량 앞유리에 반사해 블랙박스에 녹화되도록 설계,
-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소식을 접하고 만들게 됐다고 함.
(60대 할머니가 운전한 차가 추락하면서 12살 손자를 잃은, 그 사건)
자동차 제조사에서 이런 장치를 장착해서 출고시키면 좋을텐데, 과연 그럴까?
그렇게 한다고 하면 또 차값 엄첨 올려 받겠지...??
Comment 9
Comment Write 닌자
이글을 현기가 싫어합니다 ㅋㅋㅋ
닌자
과연 제조사에 있는 엔지니어들이 못 만들어서 안 만들었을까 싶어...
저 개발품은 아쉽지만 장착이 안될 듯 싶네!!
그래도 멋진 학생 칭찬해!!
폭풍랑
그러니까 말이야;; 우리 몸은 우리가 지켜야할 것 같아~ 좀 씁쓸하다.
닌자
절대 안하지
우리나라에서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딱 하나밖에 없다고 해
급발진 차량 소유자가 판사였거든
우리나라에서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딱 하나밖에 없다고 해
급발진 차량 소유자가 판사였거든
그랜드슬래머
ㅋㅋ이거 웃프네
결국 판사 지가 당해야 인정을 해주는 거네 젠장!!
결국 판사 지가 당해야 인정을 해주는 거네 젠장!!
저 특허권? 개발권을 사서 절대 자동차에 부착하지 않을듯 ㅋㅋㅌ
Madlee
아니면 또 자체 개발 했다하면서 살짝 변형해서 특허권 피할지도...
로건
어찌되었건 저 기술을 뺏어갈꺼 같은 느낌이야
아직 숨기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까 말이지 ㅠ
학생이 어른들보다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