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중학교 그만두고 대장장이 일 배우고 있는 17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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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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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 아들이 이런 말을 한다면 난 어떤 생각과 말로 아이와 이야기를 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공부에는 흥미가 없고, 호기심가고 하고 싶어하는 일(나쁜 일이거나 비상식적일이 아닌)이 있다면...
당연히 고민은 하겠지만, 결론은 그가 원하는 일을 하게끔 지원해 줄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늦게 찾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이는 일찍 찾아내기도 한다.
일찍 찾아 냈다고 그 일을 평생 할 것이라는 보장도 없고, 성공도 장담 못한다.
원하는 일에 도전해보고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면,
부모로써 지원을 해주는게 당연한 일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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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미래를 단언 할 수 없기에, 예전처럼 무슨 공식에 매여 살아가기 보단 일찍이 자신이 좋아하는 걸 도전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아
나도 자식이 저렇게 열정을갖고 한다면 응원해줄거같애~~
나도 자식이 저렇게 열정을갖고 한다면 응원해줄거같애~~
JOHNWICK
맞아.. 억지로 쑤셔넣는 지식보단, 자신이 원하는 걸 찾아서 공부해야 그게 진짜 공부지..^^
어찌보면 어린나인데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는게 넘 기특하고 멋있어. 존경스럽기까지 하네^^
쥬드로
그러게 말야..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빨리 찾고, 실행으로 옮긴 용기와 결단력이 정말 대단...
모든 아이들이 다 공부를 잘 할 필요는 없는데.. 내 아이는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부모들의 욕심이 있지 세상에는
공부 이외의 길이 많은데~일찌감치 본인의 적성을 찾아서
나아가는 학생과 응원해주는 아버지 너무나 멋지다~
공부를 잘 했으면 하는 부모들의 욕심이 있지 세상에는
공부 이외의 길이 많은데~일찌감치 본인의 적성을 찾아서
나아가는 학생과 응원해주는 아버지 너무나 멋지다~
레인메이커
맞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해야 습득도 빠르고 재미도 있는데, 대입 시험만을 바라보고 억지로 지식을 쑤셔넣으려하니 재미도 없고...
정말 어린나이라고 할수있는 나이인데
무언가를 배우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무언가를 배우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