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가속화되는 지방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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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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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교육, 일자리, 문화 생활 등등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
이러니 서울로 몰려들수 밖에...
Comment 11
Comment Write 헤오
그러게 말야... 서울, 수도권과 지방의 의료 수준은 정말 많이 차이남...
특히나 어른들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서 큰병원 근처에서 살 수 밖에 없드라고..
우리 아버지도 큰병원만 찾으심.
우리 아버지도 큰병원만 찾으심.
닌자
그러게 말야... 의사들도 지방 근무를 꺼려 하니,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는 듯...
지난번에 티비에서 보았는데 지방 소멸이 정말로 심각하더군
서울과 지방을 하늘과 땅차이라는 표현까지도...
서울과 지방을 하늘과 땅차이라는 표현까지도...
불콩
갈수록 이런 양극화가 더 심해질거라고 하는데, 정말 큰일이다...
인프라가 서울을 따라강수가 없어~~
특히 병원은 서울 갈수밖에없음~~
우리나라 모든 최고급의학기술은 서울 대형병원이 짱임
지방에 알아주는 대학병원도 서울 반밖에 안됨
특히 병원은 서울 갈수밖에없음~~
우리나라 모든 최고급의학기술은 서울 대형병원이 짱임
지방에 알아주는 대학병원도 서울 반밖에 안됨
JOHNWICK
그러게 말야.. 그러니, 서울의 큰 병원에가도 예약해도 몇달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인구절벽이 가속화 되면 인구랑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지
그랜드슬래머
다른 것들은 그렇다쳐도 의료 편중은 정말 심각하네...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이다 보니, 전국적으로 평준화 되면 좋겠는데...
의료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광역시 권 병원과 서울 병원은 수준 차이가 너무 남)
교육, 직장 역시 ...
60-70년대로 회귀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