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새벽 버스 첫차에만 있다는 이상한 규칙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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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
여자들 목욕탕가도 그렇다고 한다.
동네 아줌마들(특히 나이든)... 자기 자리라고 비키라며
씻고 있는 사람 내쫓는다고 하고 싸움도 한번씩 일어난다고 한다.
그런 인간들이 목욕탕이나 찜질방 수건 훔쳐가는게 아닌가 싶은...
로건
JOHNWICK Bro 포함 5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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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일진도 아니고 시내버스에 자기 자리가 어디었어
그랜드슬래머
그러게 말야... 매일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버스 타니까 자기 자가용인 줄 착각하는 건가...
뭔지 알 것 같아. 그냥 텃세지 보통 저 시간에 타는 사람들이 자기들밖에 없으니 뭔가 암묵적인 룰을 만든거지
브라이언
규칙은 모두가 지키는 거지만 저거는 자기만 지키는거잖아 ㅋㅋ
Madlee
아마 암묵적으로 저 버스를 타는 사람은 그렇게 하고 있을껄.ㅋㅋ 웃긴거지!!
브라이언
그럴때는 “ 저는 오늘 저에게 처음 말건 낯선이의 뺨을 때리는 저만의 규칙이 있는데 뺨 좀 대주시겠습니까?” 라면 바로 물러날듯 ㅋㅋ
아니면 당사자가 몸집이 컷다면 분명 말도 못걸었을꺼임
아니면 당사자가 몸집이 컷다면 분명 말도 못걸었을꺼임
브라이언
그러게.. 공공 교통 수단을 개인 전용 자동차로 착각하고 저러는건가...ㅋㅋㅋ
로건
버스에 지정석은 운전기사님 자리밖에 없다고 ㅋㅋ
암묵적 룰...
물론 저들 커뮤니티에선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멀쩡히 앉아있는 사람에게 자리 비키라는둥 여기 딴 사람 자리라는둥 이러는 건 미친거지.
텃세도 정도껏 하라고!
물론 저들 커뮤니티에선 그럴 수 있지만..
그래도 멀쩡히 앉아있는 사람에게 자리 비키라는둥 여기 딴 사람 자리라는둥 이러는 건 미친거지.
텃세도 정도껏 하라고!
헤오
텃세자체가 너무 안 좋은 것 같아. 저런걸 해서 뭐하려고 하는건지 난 모르겠음 ㅠㅠ
헤오
나이들면서 고집도 쎄지고 남 생각 안하는 사람들을 우연히 종종 보곤하는데,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 하는 생각이 자동으로 듦.
진짜 곱게 늙어야지 ㅎㅎㅎ
JOHNWICK
맞아 브로.. 진짜 늙어도 곱게 늙어야함... 에휴... 저게 뭐하는 짓거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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