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뉴욕의 아파트 문화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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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뉴욕!! 여기서 크게 벌지 않으면 아파트에서 살지 못함.
관리비 장난 아니고, 아파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팁까지 줘야함.
억대 연봉자들도 빡빡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미국...
연소득 최소 1억 이상 제외한 그 이하 소득의 미국인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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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ite NEO
자본주의의 끝을 보려거든 미국을 보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이 있는데, 네오 브로 말대로 적정선을 넘은 극한의 양극화를 보여 주는 듯한 미국이아닌가 싶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되지 않길 바라며...
제일 이해 안되는 미국문화지
고용주가 부담해야 될 비용을 팁이라는 명목으로 고객한테 뜯어냄ㅋ
고용주가 부담해야 될 비용을 팁이라는 명목으로 고객한테 뜯어냄ㅋ
그랜드슬래머
그러게.. 그리고 법으로 충분히 커버가 될만한데, 합법적인 로비가 당연시 되다 보니, 결국 거대 자본가들의 입맛대로 법이 관리되어서 그런건지.. 암튼 살기 빡쎈 국가인 미국...
저기 고용되있는 사람들은 미국인이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일하러 온 시급이 낮은 외국인이겠지..
뭐랄까 진짜 자본가들은 그저 저렇게 서로 팁주게 만들고 자기들끼리는 더 배불러지고!? 그러지 않을까
Madlee
절대 자신들의 부를 나눠 줄 생각이 없는... 애초에 그런 꿈도 꾸지 않게 끔 시스탬적으로 막아버리는 듯해...
미국은 부자들도 찐이여야 부자라고 할수 있겠네
집값이 장난 아니네 ㄷㄷㄷ
집값이 장난 아니네 ㄷㄷㄷ
JOHNWICK
가만히 있어도 돈이 자동으로 벌리는 그런 상태의 부자가 아니라면 평생을 열심히 일해도 늘 돈 걱정을 해야 하는... 다른 나라라고 크게 다를 건 없지만, 미국은 더더욱 그런 듯...
미국가서 아둥바둥 살바엔
일본가서 알바하고 사는게 낫겠다 싶음
일본가서 알바하고 사는게 낫겠다 싶음
톰하디
미국을 여러번 가 봤지만, 여행이나 방문은 해도 살라고하면 못살것 같다고 늘 생각이 들었음...
미국의 자본주의는 다른 나라의 자본주의와 달리 깔끔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시스템이 고여서 썩어버린 느낌이랄까.
일본처럼 정갈하지도.
두바이처럼 깔끔하지도.
싱가포르처럼 세련되지 못한 느낌.
소수의 가진자가 너무나 일방적으로 모든 걸 독점하고, 가지지 못한 대부분 사람들을 힘든 상황으로 몰아넣고 서로가 서로를 압박하는 그런 느낌.
난 자본주의 체제를 정말 좋아하지만 미국을 보면 결국 자본주의는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걸 느낄 수 있어. AI, 인공지능 같은 4차산업들이 그 날을 더욱 앞당기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