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Down
  • Up
  • 댓글 4개
  • Write
  • Search

이슈 1944년 조선인 학력별 통계

JOHNWICK JOHNWICK
1176 2 4
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b329dd4037e4855162078cc09cb2a4d3.jpg

졸업장 없는 인구가 훨씬 많음.

 

 

2d06854924e072fc3d7b6f0cb6026a1b.jpg

불취학을 제외하고 본 수치(총합 13.8%). 사실 불취학을 제외하고 봐도 대부분 서당/보통학교* 선에서 학력이 마무리되긴 함. 경성이 위치한 경기도는 공립 학교 졸업자 비율이 높은 한편, 이북 지역에서는 서당 교육을 받은 인구가 많았음.

* 보통학교 → 소학교(1938) → 국민학교 초등과(1941) 순으로 이름이 바뀜

 

f13e58fbdc0e78ded76ea56c90401bfd.jpg

중등교육 이상 받은 인구는 1944년 당시 전체 조선인 중 1.2%로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었음. 대부분은 중학교(1938년 이전 고등보통학교)를 나왔고, 그 이상 진학한 경우는 별로 없었음. 1944년 당시 조선인 중 전문학교를 졸업한 인구는 22,064명(0.1%), 대졸자는 7,374명(0.03%)이었음.

 

* 고등소학교 → 국민학교 고등과(1941)는 소학교 졸업 후 진학하는 2년제 교육기관.

 

a35550373be65b423f47a6b8b1c19c3a.jpg

지역별 구성을 보면 불취학자의 비율은 전국 평균과 거의 똑같고, 앞서도 언급했지만 기초 교육을 받은 비율은 이북 지역이 높았던 편. 중등 이상 교육을 받은 인구는 경기도에 집중되었는데(참고: 당시 경성은 경기도에 속함), 당시 조선에 대학은 경성제대 하나뿐이었고 25개 전문학교 중 15곳이 경성에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그럴 만한 수치.

 

 

1cd811e3fc4091af4d2ef938351e4e7c.jpg

 

 

 

 

 

 

 

 

 

당시 남성과 여성의 교육수준 차이는 매우 컸음. 조선인 여성 대졸자는 102명에 불과함.

 

요약-일제시대 식민 근대화론은 역대급 개소리임

 

일제는 오히려 조선인들 교육 못시키게함

 

 

 

 

 

식민지근대화론이 얼마나 거짓인지 알려주는 통계네

 

 

문맹률만 봐도
일제강점기 내내 7,80퍼였다가
해방되니까 바로 30퍼로 쥴어든걸로 아는데
30년넘게 사실상 방치

 

 

 

 

 

 

 

 

 

ReportShareScrap
로건 로건 Bro 포함 2명이 추천

Comment 4

Comment Write
profile image
1등 그랜드슬래머 24.03.28. 19:32
먹고 살기도 힘든데 교육시킬 여건도 없거니와
식민지라 교육도 안시켰을거야
profile image
JOHNWICK Developer 24.03.28. 21:52
그랜드슬래머
일본놈들은 믿을것들이 못되지~~
profile image
2등 로건 24.03.28. 21:50
해방되고 몇년 있다가 6.25터지고... 재건하느라 학교는 커녕 생존 자체가 위태로웠던 우리나라의 역사...
profile image
JOHNWICK Developer 24.03.28. 21:53
로건
식민지근대화라는 개소리는 왜 나온건지 이해할수가없네~~
0%
0%
WYSIWYG

Report

"님의 댓글"

Are you sure you want to report this comment?

Comment Delete

"님의 댓글"

I want to Are you sure you want to delete?

Share

Perma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