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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전주의) 동생에게 피자주문을 맡겼다.

GURU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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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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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JOHNWICK 24.09.04. 21:48
저시대는 전화주문이 안됐나 ㅎㅎㅎ

속터지네 현욱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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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4.09.04. 22:14
ㅋㅋㅋ 아.. 놔... 실컷 웃었네...
그냥 라면 죽 혼자 끓여먹으라고 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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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24.09.04. 22:30
현욱이는 피자 시키지 마라~
그리고 이 정도 문자 할꺼면 얼릉 전화해서 시켜야지
문자보고 이렇게 답답한적도 오랜만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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