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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잡담 34살 모쏠인데 이 정도면 사귀는 건가?

나그네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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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모쏠들 염장을 지르려고 작정했나? 아무리 눈치가 없다고 하기로서니 지금 상황이 이런데.... 아직도 모르겠다고?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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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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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이클한 7시간 전
저 친구만 모르고 곧.. 날 잡겠는데? ㅎㅎ
정신차리면 식장에 서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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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작성자 4시간 전
마이클한
아무리 눈치 코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걸 모를 수가 있지? 진짜 나중에 본인도 모르게 예식장에 들어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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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6시간 전
마지막댓글이 정답이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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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6시간 전
JOHNWICK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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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작성자 4시간 전
JOHNWICK
저런 상황에 여자 부모님과 식사까지 했으면 뭐 게임 끝난 거 아니겠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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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5시간 전
일단 가슴이 크다는데서 이미 끝났어...

너, 이미 유혹 당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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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작성자 4시간 전
Madlee
이미 썸은 탈만큼 탄 거 같으니, 진도 쭉쭉 달려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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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못차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