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ㅌㄸㅇㅈ의 두번째 홀로여행_v2

안녕 브로~

파타야 첫날 무카타에 맥주두병, 헐리에서 레드500ml먹고 대차게 토한 ㅌㄸㅇㅈ야

한국에서 술을 잘 먹지 않던 내가

이 먼 타국에와서 길에다 토하는 추태를 부린건

어제 무카따를 느무 급하게 먹고 옆테이블 푸잉들이랑 술게임 계속해서 내 컨디션 유지를 못해서 였겠지.

진짜 오랫만에 나이트에서 놀다보니 정줄놓고 암생각없었지 ㅋ 그래도 술은 엄청 남겨서 그 유명한 킵카드를 가지게 되었어.

댄스플로어 언니인데

춤도 춤이지만 엉덩이 라인이 아주  왁! 하더라고  ㅋ

헐리나와서 마사지 한시간 받고(바로가면 분명 잠들어서 암껏도 못할거 같더라) 호텔복귀해서 여러분들도 다들 하고사는 그거 했지.

벗으면 날씬한 타입이더라.

급하게 도핑하고 쪽쪽 거리는데

기대에 부응해주는 나의 작은 동지.

좁은 문을 열기위해 메롱메롱 들락날락을 시전해주고

드디어 뿌리까지 촉촉히 적시게되.

정신차리고 보니 ㄴㅋ이네?

걍 하재. 나야뭐 와이낫 ㅋ

입구는 작은데 내부가 넓어...

정상으로 치다가 안되서 다리모았는데도 갈랑말랑...

필살기 뒤치기로 한 10분 조졌나?

애는 좋아죽는데 난 도통 안오고...

포기하고 걍 잤어.

아침에 해야지 했는데  못했지  ㅋ

공정거래는 아닌 느낌이지만... 지만 하고 ㅎ

계약기간이 종료되어 4천주고 고이보냄.

조올라 무거운 몸을 이끌고 꼬란 섬에 왔는데

패러세일링 말고는 다 별로 ㅎㅎ  넘 짧아

패키지 중식은 괜춘

짠물에 들어가는거 안좋아해서 배드에 누워있는데 바람솔솔 잠 잘오네 ㅋ

어제 새벽까지 만나자던 언니들에게

다시 연락해봐야겠어 ㅋ

총평 : 새로운 나라의 밤문화를  처음 접할때는

어설픈 어린애보다는 연식이 좀 있는(27~30)

배테랑에게 나를 맡기는것도 좋은것같아.

방콕이 그랬고 이번 파타야도 그렇고.

친구네 동네에 놀러간 느낌?

이제 이틀째 지내고있는데 분위기 적응되고

어떤 파트너를 만나게될까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