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 아재 방랑기 (구) ㅅㅌㅊ 3부 (고양이털)

하이~~브로!! 와쌉 브로~~~~~이제 3부야🥹🥹🥹

참고로 본 틀탁이는 태국에서 한번도 헌팅시도는

못해봐써, 다음번은 이제 헌텅틀딱에 도전해볼께!!

 

그리고 브로들 생각과 다르게지금 내 상태가 아주

괜찮치는 않아 그냥 하얀피부 + 절름발이 영어 + 매너

요 3가지가 있어서 그런지 성공률이 썩 나쁘지는 않아

각설 하고 이제 3부를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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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들, 난 생각보다 멘탈이 강하지 않아.

윤정수푸잉에게 당했던 상처를 잊기 위해 열심히

미프를 돌렸어. 근데 내가 한가지 간과한 부분이 있지뭐야

 

(구) ㅅㅌㅊ 라는 자신감이였는지 사진을 셀카 찍은걸

대충 올려댔어 😅😅 역시나 연락이 오는건 죄다

 

워킹 & 레보 쌍쌍바들만 좋다고 연신 하트를 날리더라구

 

난 문제점이 뭔지 원인분석을 하지 못했어.. 이런걸 보고

"인생은 호락하지 않다" 라고 하지...

 

야! 너두 할수있어!!

 

이딴 개소리 믿고 너무 쉽게 생각한 내자신, 칭찬해 ㅎㅎ 

 

하루뒤 난 사진을 좀더 삐깔나게 바꿔봐써

좀더 들 아재같고 있어보이는 걸로 😘😘😘 

 

그러자 전날보다 3배나 많은 푸잉들이 연락이 왔지뭐야

 

저녁8시반 나는 너무 외로웠어.....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하는 나에게 아주 관심이 있어보이는

 

푸잉에게 연락했어, 참고로 난 내상을 치유하기위해

얼굴이 조금 딸리는 안전방을 픽해보기로 했어 

 

"안녕 , 나 심심한테 볼래?!"

 

그랬더니 그 푸잉이  

 

"그럼 우리집으로 와 주소는 @@@@"

 

 

 

 

 

난 두근대는 심장을 움켜쥐고 부랴부랴 택시를 탔어

아, 참고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파란약도 준비했지

 

택시를 타고 30분 가량 이동후에 그녀의 콘도에 도착해써

야외에 수영장도 있고 건물도 새거고 아주 좋아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