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16차] 브로의 인생 게임은 뭐야?
주의사항
본 공지 사항은 프로젝트 진행 상황 및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갱신됨을 알림. 따라서 프로젝트 울프는 과거의 작성된 공지의 내용대로 모든게 진행되는게 아니며,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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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 브로의 인생 게임은 뭐야?
- 아이디어 제공자 @브라이언
- 남자들에게 있어서 게임은 어린시절부터 평생을 함께 하는 최고의 놀이 중에 하나이다.
- 게임을 통해 언어를 배우기도 하고, 게임을 통해 인생을 배우기도 한다.
- 브로의 인생 게임이 있어?
- 어린시절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도 좋고, 온라인 게임, 패키지 게임, 콘솔게임도 다 좋아.
- 브로의 인생게임을 소개하고 그 이유도 말해줘.- 캠페인 글 제목에 말머리 [N차] 차수를 기입하는 건 금지⛔ (글을 인위적으로 쓴 느낌을 줌)
- 상시 캠페인이라 언제든지 참여 가능. (참여시 캠페인 업적 +1)
- 5월 28일 일요일까지 참여 시 🔥熱血男兒(열혈남아) 업적 추가 달성
- 熱血男兒(열혈남아) 보상 :🏆울프캐시 x 50배 추가 지급(1,000 Cash)
- 성의 없이 작성된 켐페인 글은 🔥熱血男兒(열혈남아) 업적 달성 제외
참여방법
1. 아래의 배너버튼을 클릭해서 캠페인 글 작성. 카테고리는 '게임'으로 선택.
2. 아래의 배너버튼을 클릭해서 캠페인 보상 신청하기.
WOLF
Comment 56
Comment Write48시간을 잠도안자고 겜만하던 폐인시절 ㅎㅎ
캬~ 이번 캠페인은... 너무 많아서 고민..^^
인생 게임이라... 잘 선별해서 올려봐야겠다는..^^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게임들이긴하지
오오... 인생 게임이라...ㅎㅎ
이번 주제는 많은 브로들의 참여가 예상되는군ㅎㅎ
겹치는 게임도 많을 것 같군ㅎㅎ
나의 20대 초반을 삭제시킨 게임들이 있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은 디아블로2
인생게임이라기 보다 인생을 삭제시킨 게임이지ㅋㅋ
디아블로2는 게임 출시 후 몇달동안 하나의 큰 버그가 있었는데 아이템으로 스트렝스 스탯을 올려 장비를 착용했다 죽은 후 다시 시체를 클릭하면 한번에 다 안 입어지고 시체가 그대로 남게 되지.
그때 플레이어가 추가로 죽으면 시체가 2개가 생기지 않고 착용한 아이템이 다 바닥에 떨어지는 버그가 있었어.
시체폭발이라 불렀는데 내가 PK를 할 때 항상 그걸로 나쁜 짓을 많이했지. 결국 새벽에 잠이 부족했던 어느날 내가 그거에 당하고 디아블로2를 접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세상은 인과응보 즉 카르마가 동작하지. 착하게 살아야 함.
나의 인생 게임이라... 어려서부터 참 많은 종류의 게임들을 해본것 같아~ 그 게임을 봉인한지 어언 20여년이 다되어가네...^^
2차 전직도 어려웠던 시절 ㅎㅎ 진짜 모험을 하는 기분이었는데
머리좀 아프겠는걸 ㅎㅎ
실력은 없지만 정말 푹 빠져서 게임 했었는데ㅋㅋ
난 게임은 못하지만 경기하는거 보는걸 좋아해서
테란의 황제 임요환 전성기시절 게임채널에서 자주 봤었어
아직 유투브로 가끔 보는중이야 ㅋ
끝판왕 까지 깨보겠다고 밤에도 계속하다 엄니함테 등짝 오지게 맞았는데
추억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ㅎㅎ
나도 곧 써야하는데
개인과 집안에 닥친 일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네 ㅠㅠ
주말에는 나도 참여해야지 ㅎㅎㅎ
추억의게임이라...
나는 오락실에서 4인이하는 던젼 앤 드래곤~~
이거 원 코인으로 깨기 위해서 내 학창시절을 바쳤지
도둑 드워프만 빼고 다깨본거같음..
아님.한때 유행했던 페르시아의 왕자..
디스크넣고 실행하고
길외우기도 어려웠는데 너무 재미있게한 기억이 있어~~
컴퓨터 있는 친구 집에 가면 신세계 였음~
이후에 난 황금도끼도ㅋㅋ
나는 노란빤쓰 할배 자주했었는데 동전 엄청깨져도
재미있게 한 기억이있네 ㅋㅋ
잠들어버려서 못썼네 ㅠㅠ
그래도 내 인생 게임은 아직 안 나온것 같으니 조만간 써봐야겠어 ㅎㅎ
너무나도 재미있게 했지~~
학창시절 오락실개임과
커서는 피씨겜 모바일게임 등 일일이 나열할수가 없네
지금은 모두접고 안하고 있지만
이번에 디아4는 좀 땡기더라고
하지만 직접 하지는 못할거같고 유툽으로 구경만 할듯
그래서
테트리스가 넘버원
블록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
인생도 그렇지않나?
예전 오락실 사무라이 쇼다운이라고 브로들은 기억할런가?
핫도리 한조로 30연승 정도 하고 있었는데 상대편 형아가 와서
엄청 욕하고 갔던 기억이....ㅋㅋ
난 잘못해서 구경만 참 열심히했었어
철권과 더불어 오락실 대전게임 대장이었지 ㅋ
이걸 몰랐다면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있었을 것 같애.
이 당시의 나의 직업은 흑마법사였고, 부업이 현재 내 직업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라...
일하면서도 어떻게하면 딜을 더 넣을 수 있을까 머리 속으로 수없이 시뮬레이션했고...
조금이라도 짬이나면 온갖 포럼의 글들을 읽으며 능력자들의 논문들을 분석했지.
퇴근하면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컴 앞에서 대충 때웠지.
잠? 죽어서 자는 것 아니야?
주말은? 같은 게임을 즐기는 나같은 중독자와 겜방에서 2박 3일을 함께 보냈으니...
지금도 해보고 싶지만...
사람이 되어야하기에 못하는 비운의 게임.
다시 하고싶단 생각이 드네 ㅋ
게임 시작하게되면 울코하는 시간이 줄어들텐데
시작하면 안되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