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딸랏롯파이 야시장 (Talad Rot Fai Srinakarin - Train Night Market Srinakarin) 소개 및 이용방법
종류 | 쇼핑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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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브로들을 위해 방콕의 좋은 야시장을 소개해보려고 해 👍👍👍
MRT 옐로라인 수안루앙라마9(Suan Luang Rama 9)역 인근에 위치한 딸랏롯파이 야시장이야
야시장이 꽤 멀리에 위치해 있고 교통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여행객들이 다녀오기는 쉽지 않은 곳인데
정말 크고 넓은 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아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곳이야
브로들이 즐거운 방콕여행을 하고 싶다면 꼭 추천하는 곳으로 소개할게!
딸랏롯파이 야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야
브로들을 위해 야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먼저 공유해볼게
야시장 소개
방콕을 대표하는 유명한 야시장으로 딸랏롯파이2는 사라지고 시나카린에 있는 딸랏롯파이1만 남았어
버려진 철로 위에 있던 벽돌건물을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야시장이라서 기차 야시장, 딸랏롯파이가 된 경우야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을 꼽으면 순위권에 드는 곳으로 진짜 현지인 생활의 중심인 야시장이라고 할 수 있어
스트릿 푸드를 주로 제공하는 작은 노점이 있는 곳과 그보다 좀 더 큰 식당이 운영되는 곳이 있고
코코넛 오렌지 주스를 파는 가게부터 콜라와 맥주를 파는 곳이 있고 좀 더 전문적으로 운영되는 바도 있어
옷을 팔거나 가방 모자 등 잡화를 파는 패션공간과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곳도 있어서 정말 가게들의 종류가 다양해
영업시간
딸랏롯파이 야시장은 목금토일 오후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밤에만 여는 야외형 시장이야
영업시간이 새벽 1시까지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늦게까지 운영하는 바 같은 가게만 그렇게 영업을 하고 있어
브로들이 생각하는 스트릿푸드를 파는 작은 가게들은 대부분 10시면 하나씩 하나씩 문을 닫기 시작해
보통 6시 전에 도착하는게 좋고 늦어도 9시에는 방문을 해야 야시장의 스트릿 푸드를 경험할 수 있어
이동방법
야시장으로 이동할때는 택시 또는 버스를 통해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
딸랏롯파이 야시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배너링크를 통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딸랏롯파이 야시장으로 바로 이동하기보다는 인근에 있는 시컨스퀘어 쇼핑몰을 들렸다 가는 것을 추천해
조금 일찍 방문해서 쇼핑몰에서 해가 떨어질때까지 쉬다가 어두워졌을때쯤 야시장으로 이동하면 좋아 ㅋ
추천음식
야시장 내에서 가장 핵심은 다양한 종류의 스트릿 푸드야
꼬치구이, 로띠, 팟타이, 씨푸드, 크레페, 다양한 디저트 들이 있어서 브로가 무엇을 원하든 뭐든지 다 있어!
가성비 좋은 폭립가게 씨푸드 가게 레스토랑들이 많고 라이브바도 있어서 술을 마시기에도 좋아
꼭 어딘가에 들어가지 않아도 그냥 길거리에서 맥주나 음료수를 사서 잔디밭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어
방콕의 야시장을 전혀 모르는 브로들에게 야시장을 즐길 수 있는 한가지 팁을 주자면
🔥🔥🔥 스트릿 푸드 + 레스토랑 폭립 or 씨푸드 + 라이브바의 3단계 코스로 이해하면 될거야 🔥🔥🔥
난 딸랏롯파이에 방문하면 일단 코코넛 주스부터 하나 사서 스트릿 푸드를 돌아다니면서 먹고 싶은거 다 먹어줘
로띠, 꼬치구이, 케밥, 팟타이, 오징어 등등 먹고 그 다음에 바로 폭립이나 씨푸드를 먹으러가는 편이야
그리고 라이브바로 이동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를 한잔 마셔! 마지막으로 과일이랑 디저트!
그 외에도 저렴한 무카타 가게도 있고 피자가게 스테이크 가게도 있어서 브로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추천가게
길거리 음식을 파는 곳에 들어가서 브로가 먹고 싶은 것들을 먹고 방콕의 야시장을 즐겨봐
시컨스퀘어 방향에서 나와서 딸랏롯파이 야시장으로 가다보면 좌측으로 가야하는 골목에서 보이는 표지판이야
이렇게 좁은 길을 한참이나 걸어가야 해
가는 동안 라이브바에서 공연을 하는 곳들이 많아서 심심하진 않아
야시장에 거의 다 도착하면 이렇게 엄청난 숫자의 오토바이들이 주차된 주차장을 보게 될거야
이쪽을 넘어가면 이제 야시장이야
다양한 식당들이 브로를 기다리고 있어
뒤쪽을 돌아보면 여기가 딸랏롯파이 야시장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쩟페어 야시장 같은 여행자가 생각하는 멋진 야시장은 아니지만 진짜 태국사람들이 이용하는 야시장이야
확실히 관광객들로 사람이 미어터지는 쩟페어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
여행자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 비율이 현지인이 더 많이 보이는 곳이야
잔디밭에 앉아서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 경우들도 흔하게 볼수 있어
건너편은 분위기 좋은 라이브바들이 여러개 있어
거리마다 식당이고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아 ㅋ
유명하고 괜찮은 식당들은 벌써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스트릿 푸드를 파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세상이야
코코넛 주스나 코코넛 스무디로 일단 야시장 탐방을 시작해보자구
야시장이라고 해서 다 저렴한 스트릿 푸드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스테이크를 팔기도 해
야시장에서 먹기엔 가격대가 상당히 높지만 꽤 맛있는 고기야
꼬치도 다 같은 꼬치가 아니라 다 틀려 이건 20바트에 파는 두툼한 꼬치야
이건 작고 저렴한 꼬치
항상 보는 꼬치도 있어
정말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볼 수 있어
요즘은 한국식 치킨도 늘어나는 것 같아!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이 가게도 엄청난 인기야!
오징어도 언제나 빠지지 않아 오동통한 오징어구이부터 건조오징어까지 다 있어
랭쎕가게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아서 바빠
야시장에 오면 폭립은 필수!
길거리에서 술을 사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생각보다 옷가게와 신발가게들이 엄청 많아
이런 골동품 상점까지 있어
술집도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장사가 잘되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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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ite시나카린에 있는 딸랏롯파이 야시장은 너무 멀고 이동하는게 어려워서 관광객이 많지는 않아
그래도 어떻게 온건지 올 사람들은 다 찾아 오는것 같아 ㅋㅋㅋ
좁은 스트릿 푸드 골목길을 걸으며 먹는 길거리 음식이 최고!
브로.. 진지하게 책 펼 생각없음? 온라인 서적같은.. 돈을 떠나서 그동안 올려 놓은 태국 정보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여행 작가가 되어도 충분할 듯...^^
책을써도좋고 여행유투버해도 구독자 십만은 찍을듯해 ㅋ
세상을 넓고 여행을 즐겁게 하는 사람은 많아 내가 아는건 정말 빙산의 일각뿐이야 경험한것도 별로 없어
실제로 난 태국에서 진짜 좋은 곳들은 간적도 없고 갈 수도 없어
그리고 내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난 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여행하고 싶어!
가자마자 꼬치 하나 입에 물어야 되겠는걸~
뭔가 내 추억과 함께 사라진 느낌이라서.
그곳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대화, 그녀들의 미소, 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
브로의 글 덕분에 하나하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날 수 있었어.
여기는 지리적 특성 때문인지 적당히 로컬스러움과 관광객이 섞여있어서 정말 태국 방콕다움이 물씬 풍기는 듯 해.
잘 봤어 니콜라스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