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คาเฟ่ตกหมึกพัทยา NPE 해상 레스토랑-작년 12월.
여행 국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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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지역(스팟) | 파타야 바다 위 레스토랑 |
업체종류 | 🦐해산물(Seafood) |
가격대 | 높음$$$ |
파타야 항구쪽으로 가면 쭈꾸미 낚시도 할 수 있고(잡은 것 즉석에서 회떠줌)
라이브 음악들으며 바다 위에서 음식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들이 몇개 있어.
그중에서 난 여길 가봤어.
푸잉이 나에게 지은 죄가 있는지 미안하다고 데리고 간 곳이야.
예약은 구글 맵을 통해 전화로 하거나 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아.
(태국어나 영어가 힘들면 푸잉찬스를 써보길...)
밤낚시를 해야하지만 레스토랑 영업시간도 있으니 적절한 시간을 이용하는게 좋아. 우린 해지기 직전에 갔어.
여긴 파타야 코란섬 가는 항구.
오션스카이 저기가 아마 제일 유명한 곳이 아닐가 싶어. 그렇지만 우린 로컬을 가기로 했으니...
그녀가 예약한 해당 레스토랑 직원에게 배가 언제 출발하는지 물어보고 시간이 되어 우린 출발했어.
레스토랑을 제트보트를 타고 가야하기에 입장료가 있어.
그녀가 계산했기에 물어보진 않았지만...레스토랑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 같아.
유명한 곳은 왕복 입장료 250밧.
제트보트 타고 들어가는 길에 찍어본 파타야 파타야~
우리가 도착한 로컬 레스토랑이야. 바다 한복판에 있어.
벌레 많을 줄알았는데 바다 한가운데라 그런지 거의 없더라구. 그리고 우리가 너무 일찍 왔어...
다만 좀 추우니 긴팔을 챙겨가길 추천해 브로들.
도착했을 때 뷰가 이렇더군? 막힌게 없지?
음식 몇개와 맥주 좀 시켜서 먹다가 해가 지려했어.(음식 사진은 또 안찍었군)
해가 슬슬 넘어가려하네. 그래서 파타야시티 조형물을 바라보며 찰칵
아아...너무 영롱하지 않아? 바다 한가운데서 보는 일몰이라니...
오우 이 장면을 봤을 땐 감동이...
해가 졌어. 그럼 낚시를 해야지. 가짜 미끼 달린 릴낚싯대 빌리는데 50밧 줬던걸로 기억해. 줄 끊어먹으면 50밧 더 받어...
초심자의 행운인지 쭈꾸미인지 오징어인지 한마리 잡았어. 너무 신나서 그런지 사진은 없군 그래.
그래서 저걸 누구 입에 넣어 하는 크기를 잡고 행복해 하는 그녀를 찍어봤어.
우리가 잡은 두마리는 잘 손질되어 간장과 태국 소스와 같이 주더군.(무료였던 것 같아.)
해가 지니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어. 낚시 경쟁이 치열해지니 영 시들시들하더라구. 잡히지도 않고.
사람이 너무 많으니 유유자적인 내 삶과 맞지 않아 다시 제트보트를 타고 나왔어.
음식값? 물론 저렴하진 않아. 그래도 신선하긴 하더라. 직접 낚아서 판매도 하는데 왜 나는 쭈꾸미 한마리가 끝인지...생선도 낚고 싶은데 말이지...
여기가 꼭 아니더라도 파타야 바다에서 낚시를 하며 유유자적하는 경험 나쁘지 않지 ?
브로들도 한번 해봐. 낚알못인 나도 잼나더라.
Comment 23
Comment Write호텔의 직원들을 활용하는게 가장 좋아.
숙박하면 문을 열러주고 짐도 옮겨주는 직원들 있잖아.
컨시어지라 부르는데 그들에게 음식점 예약 그런걸 부탁하면 브로를 잘 도와줄거야.
단순히 호텔 도어만 열어주고 우리의 짐만 옮겨주는 직원들이 아니지.
더 나아가면 버틀러들도 있는데 사실 큰 의미가 있나 싶긴 해.
담에 가게되면 잘 활용해봐야겠어. 고마워 브로.
우와 여기! 나도 구글맵에서도 보고 코란섬 가면서 봤는데 ㅋ
이런 곳이었구나 정말 재미있었겠다 브로
유유자적 좋오치^^
여유가 있어 좋더라구 브로.
저녁 노을 엄청 멋져!
이런 경험은 첨이라서 감회가 많이 다르더라구.
매운탕은 안되겠지?ㅋ
쭈꾸미 회야 뭐. 초장이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매콤한 피쉬소스에 찍어먹으니 그 나름대로 괜찮더라구.
아하 저기가 그 파타야 바다에 떠있는거중에 하나구만!
내 푸잉들은 왜 날 저기로 데려가지 않는거야..제길
아무것도 모름 ㅎㅎ
낚시는 생각도 못했는데`~
예쁜 푸잉이랑 낚시하면 정말 재미있겠어~~
파타야의 해질녘은 정말 좋지..^^ 난 여름 저녁과 밤을 좋아해서 파타야의 그 시간대가 여전히 그리워 ^^
한강에 있는 유람선같은 느낌이네
낚시까지 할수있다니 신기하다
호텔의 직원들을 활용하는게 가장 좋아.
숙박하면 문을 열러주고 짐도 옮겨주는 직원들 있잖아.
컨시어지라 부르는데 그들에게 음식점 예약 그런걸 부탁하면 브로를 잘 도와줄거야.
단순히 호텔 도어만 열어주고 우리의 짐만 옮겨주는 직원들이 아니지.
더 나아가면 버틀러들도 있는데 사실 큰 의미가 있나 싶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