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리지오 방문후기 (파타야 프라탐낙, 로열 클리프 호텔)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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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프라탐낙 |
업체종류 | 🍰디저트(카페) |
가격대 | 보통$$ |
온라인 예약 | https://www.jotform.com/form/91072423192451?res_name=Breezeo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파타야의 좋은 레스토랑 겸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해 👍👍👍
프라탐낙 로열클리프 호텔에 있는 브리지오야
호텔 안쪽 깊숙한 곳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프라이빗한 곳이고 해변 바로 앞에서 씨뷰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소파나 화려한 인테리어 같은 것은 없지만
그냥 위치와 뷰가 말도 안되게 어마어마한 곳이라고 할 수 있네 ㅋ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둘만의 선셋을 즐기기에 정말 괜찮은 곳이야!
그랩을 타고 로열클리프 호텔로 이동한 다음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비치로 내려가야해
로비는 5층이고 비치는 1층이었어
프라이빗한 해변가를 구경하면서 걷는 길이 참 예쁜 곳이야
이국적인 분위기의 선셋이 정말 보통이 아니었어
프라탐낙의 다른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지만 역시 호텔은 호텔이구나 싶어
정말 개쩌는 분위기의 카페가 눈앞에!! ㅋㅋㅋ
진짜 이 분위기 어떡할까 싶을만큼 프라이빗하고 고퀄리티 씨뷰 카페가 있더라구
스카이갤러리 등 프라탐낙 카페들은 정말 멋지고 대단한 곳이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너무 많았어
프라이빗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ㅋ
귀여운 여자애와 같이 데이트 할 때 가장 중요한게 프라이빗함인데 역시 비싸도 호텔로 가야하나봐 ㅋㅋㅋ
자세히 보면 인테리어나 구조가 특별히 대단한 건 없어
일반적인 의자에 일반적인 테이블이야
하지만 그냥 위치와 뷰가 다 하는 느낌??! ㅋㅋㅋ
뷰가 굉장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
좋은 분위기였어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서 저물어져가는 선셋을 바라봤어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광경이야
태국여행의 낭만이지
메뉴판 사진을 몇개 올려봤는데 호텔치고는 가격대가 비싸지 않았어
200바트대에 칵테일을 팔고 있으면 충분히 합리적인 금액이라고 생각해
좋은 곳에서 귀여운 여자애와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래!
식사는 그렇고 칵테일에 간단한 디저트나 핑거푸드 정도로 즐기면 좋은 곳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