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쿠바 부티끄 호텔 후기(The Quba Boutique Hotel Pattaya)

브~~하~~(브로들 하이하는 뜻)😎🤟

매드리야(MadLee)😜

23년 어느 날의 기억을 끄집어서 호텔 후기를 작성해볼께!

잠깐 지인을 만나러 파타야에 들렸을때 하루 묵었던 숙소였어.

위치는 헐리우드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거로 기억해!

가격도 저렴하고, 내가 쿠바에 대한 로망?같은게 있어서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예약을 했어.

가장 기본적인 방으로 했었던거 같아.

일단 로비로 들어가면

컨셉에 충실하게, 쿠바느낌을 비롯한 앤틱한 가구들이 여기저기 전시되어있어.

쿠바하면 역시 혁명...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

호텔 리셉션에서 바라보는 느낌

호텔 자체는 매우 작아. 그래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해.

일단 나는 2층방을 배정받았어.

엘레베이터가 있지만, 타기도 애매한 층수라서 걸어 올라갔지.

문을 열고 방을 보면

이런 느낌이야.

여기서 왼쪽을 보면

의자와 짐을 놓을수 있는...뭐지? 아무튼 그거!

그리고 오래된 느낌의 전화기도 있고.

그 다음

앞으로 쭉 걸어나가면, 화장실, 세면대 그리고 발코니가 있어.

발코니 가기전 세면대.

컨셉에 충실하게 앤티크!

발코니를 열고 나가면..뭐 흠..

금연 구역인거로 알고 있어!

건너편 1층에는 식당이랑 바가 있었어.

그리고 다시 화장실로 오면

화려한 벽타일과 변기!

수압자체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

그리고 오른쪽은 샤워실

역시나 앤티크한 인테리어!

느낌이나 인테리어는 나쁘지 않았음!

침대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에어콘도 아주 잘나오고, 냄새도 없었고!

적당한 가격에 가성비로 좋았음.

그리고 애완견?도 함께 입실 가능한 호텔로 알고 있어.

그래서 나는 처음에 동물 털 알레르기 있는 사람인지라 조금 긴장했지.

청소 상태가 내 맘에 들지 않는데, 동물 털이라도 있으면 나는 잠을 못자니까.

다행이 알레르기는 올라오지 않았음. 

다른 객실은 묵어보지 못해서 모르지만, 컨셉이나 인테리어로 봤을때는 확실히 괜찮았음!

4성급이라지만,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3성정도 되지 않나싶네!

위치

장점

- 나름 저렴하다.

- 인테리어가 좋다.

- 리셉션 친절하다.

- 여기저기 움직이기 나쁘지 않다.

단점

- 온수 및 냉수가 자기 맘이다.

- 방음이 전혀 되지 않는다.

- 방이 너무 작다.

- 방청소는 내맘에 들지 않았다(개인적인견해임)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