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 태국여행 기념품? 브로들은 무엇을 사서 한국에 와?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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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파타야 |
힘들게 연차내고 여행가는 거기에 입을 싹 닦기가 항상 그러네...
이런 문화 너무 싫어...
그동안 담배를 면세점에서
(써져있는 미리 수보다 더 독한 느낌...다신 안사려고.)
야돔.
(호불호가 갈리더라)
말린 망고
(역시 음식은....힘들게 들고간 보람이 없어.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놔도 결국 내가 다먹게 됨)
실크제품들?
(디자인 맘에 안든다고 우리 어머니처럼 보자기로 쓰는 사람 있음 ㅋㅋㅋ)
참 없어...
우선 면세점...시중보다 비싸서 돈낭비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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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것이야 뭐...
야돔 몇개
부츠에서 산 1+1 바디워시
(하난 쓰다가 현지에 버리고 오고...)
없다 없어....
브로들 색다른 것 있으면 추천좀 해줘.
Comment 26
Comment Write🚨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사실 태국에서 뭘 사가기 보단 한국에서 접대용 선물을 그냥 돌리는 것도 괜찮을 듯 해.
왜냐면 태국에서 살만한게 야돔, 데오도란트, 치약정도라서.
다른 건 사줘도 취향차이가 너무 크다보니 만족도가 떨어지지.
꼭 예의상 선물을 해줘야 한다면, 록시땅 핸드크림 작은거 사줘도 나쁘지 않아.
남녀노소 호불보가 없으니깐.
여행 선물을 그 나라의 특산물로 한정하지 말고 세계로 확장하면 브로도 선택하기 편하고 받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지지.
그건 근데 선물 받는 입장에서 호불호 많이 갈릴수도 있어서
난 무난하게 꿀 작은거, 그 핸드크림처럼 짜서 쓰는 꿀이 있던데
그거 사다줬을때가 제일 반응이 좋았었어 ㅋㅋ
이렇게 사다줬어 브로
헤어 제품이 좋다고 해서 이번에 그거도 사보려고
이게 괜찮다고 유튭에서 추천해주더라구
말린 망고, 나랑 우리 가족들 엄청 좋아라 하는데.. ^^ 얼마전에 회사 후배가 태국 다녀오면서 줘서 잘 먹었다는..^^
그리고 함께 사온 니베아 데오란트. 공장이 태국이라,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 1/3 정도 함.
이거 좋은거 같애^^ㅋㅋ
담배 한보루 사서 두갑씩만 나누어줘도 흡연자들은 좋아한다니까ㅎㅎ
모양이 망고처럼 생긴 비누였는데 향도 그닥 나쁘지 않아서 여직원들은 좋아할거야
100밧에 4개만 해도 괜찮아
동생이 태국 갔다와서 망고 사왔는데 나만 좀 먹고 먹는 사람이 없어;
그런데 아내 가방을 사다줬는데 디자인도 이뻐서 아내가 잘 가지고 다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