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 아침일찍 도착하는데 쉴곳있을까? + 좀티엔근처 숙소는별로일까?
비행기가 4시50분 도착비행기더라고..
바로 파타야로 가려고 일정은 잡아놨는데
7시에 첫버스가있어서 비행기 내린후에 공항에서 식사좀 하면서 기다리면될것같은데
파타야 도착하면 8시30분~9시사이일것같아
갈곳이 없으면 우선 호텔에 짐 맡기고, 터미널21이나 갈예정이긴한데
혹시 갈만한곳이 있을까?
부아카오나 변마나 이런데도 괜찮아
그리고 좀티엔 근처에숙소가 엄청 저렴하던데 이쪽은 아무래도 동선짜기가 많이불편하겠지?
Comment 8
Comment Write🚨지식인 게시판엔 쓸데없는 댓글은 금지. ex) 다른 브로가 남겨줄거야, 난 잘 모르겠어. 등등
파타야 유흥을 즐길거라면 좀티엔쪽 숙소는 비추야~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해도 되고~
마사지관련된 업소들은 아마 10시부터 문을 열꺼야~
파타야 비치보다는 좀티엔이나 프라탐낙쪽 해변가 혹은 북쪽 나끌루아에 있는 웡아맛이 더 좋더라구
좀티엔 호텔은 내가 마린비치호텔을 이용해본적이 있긴 한데 뭐라고 해야할지 ㅋㅋㅋ
라이코넨 브로 말대로 남자의 여행을 위해서는 좀티엔이나 프라탐낙 나끌루아쪽에 있으면 안돼
그냥 힐링이나 휴양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고 같이 동반해서 갈 여자애가 있을때만 가볼만한 곳이야
주변에 물가도 저렴하고 이것저것 로컬의 취향을 느낄 수 있는건 좋은데 그게 전부거든 ㅋㅋㅋ
브로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좀티엔 비치를 뛰어다니면서 런닝하고 운동하고 수영하는 거 좋아한다면 모를까
주변에 좀티엔 탈레파오 같은 야외형 씨푸드 뷔페가 많은건 꽤 괜찮긴 한데 그걸 위해서 좀티엔에 가는건 좀 그래
난 동선을 생각해서 좀티엔 비치 바로 앞에 있는 썽태우 노선 최적화 지역이었는데도 실제로 많이 불편했어
썽태우를 쉽게 잡아탈 수 있으니까 교통이 편할줄 알았는데 교통은 괜찮은데 파타야 중심부로 가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
여행자는 시간이 곧 돈이잖아 ㅋㅋㅋ
아님 비치쪽으로 나와서 커피 한잔하며 여유를 가지는 것도. 양형들은 아침마다 윗통까고 비치 달리더라.
좀티엔 좋지. 다만 유흥을 한다면 동선낭비가 너무 심해.
좀티엔에도 유흥은 있긴한데...브로가 파타야를 많이 오지 않았다면 비추.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 결국 성태우나 볼트를 불러 워킹이나 파타야 비치 쪽 각종 소이를 가게 될거야.
그래도 좀티엔 야시장은 괜찮더라.
유흥은 비치로드 근처!!
아침에는..뭐 없지 파타야에는 ㅋㅋ
좀티엔은 정말 브로가 짝꿍이 있다거나
이미 픽업이 예정된 푸잉이 있는게 아니라면
파타야 메인거리까지 차타고 2~30분은 걸리는데다 좀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어
가끔가다 보면 아고고나 소이혹에서 일하는 푸잉 중에 좀티엔에 사는 푸잉들을 만날 순 있는데
굳이 그거 하나 보고 좀티엔에 숙소를 잡기에는...
비치로드 근처로 숙소를 잡으면 좋은 점이 걸어가거나 10밧짜리 썽태우를 이용해서
워킹스트릿, 소이혹, 부아카오 등 을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태국은 낮에 덥다보니까 돌아다니다 더우면 호텔로 돌아가서 샤워하고 다시 나올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예를 들어 좀티엔에 숙소를 잡고 파타야 메인거리를 와서 돌아다니는데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다고
다시 좀티엔 숙소를 가서 씻고 나오기엔 왕복으로 거의 1시간걸리는건데...
시간이 아깝잖아?? 브로의 여행은 정말 시간이 소중하다고
아침에는 항상 11~12시쯤에 푸잉이랑 같이 나와서 점심먹고 보내고
스타벅스나 카페아마존 가서 커피 한잔 하고 마사지 받고 호텔와서 좀 쉬다가
5~6시쯤 다시 나가곤 했어서... 아침에 밖에서 뭘 한 기억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