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년전 첫 해외여행 ㅎㅎ
쥬드로
3565 14 34
도시(City) |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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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값이 넘 비싸서 스탑오버로 발권했었어
태국서 10시간 체류 했어서 나가서 마사지 💆♂️ 받고
먹고 또 마사지, 쇼핑 , 음식 끝.
뭘 할지도 몰랐던 때라서ㅠㅜ
20년 전이공 ㅋㅋ 영국왕복 항공권 90만원에 겟했지
런던 타워브릿지
버밍엄 궁전
빅벤
외국은 이런 승용 택시들이 넘 이쁜거 같아.ㅎㅎ
세븐 시스터즈 라고 해안 절벽에 굴곡이 7개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가바
브라이튼해변에 있는곳
첫 해외라 진짜 정신 못차릴때 였는데
선배가 계셔서 많이 챙겨 주셨어.
벌써 20년 전이라니ㄷㄷㄷ
다시 돌아가고 싶긴 하다..
Comment 34
Comment Write 헤오
맞아 원작 오페라도 직관 가능하징
펜텀오브오페라 보면서 졸기..ㅋㅋ
펜텀오브오페라 보면서 졸기..ㅋㅋ
쥬드로
오오 그건 또 생각 못했군. 그거 외에도 필하모닉 심포니 이런 오케스트라 연주도 감상하고 싶고...
그렇지만 음식...날씨...이게 문제야 ㅋㅋㅋ
맥날과 다른나라 음식만 먹던가...
그렇지만 음식...날씨...이게 문제야 ㅋㅋㅋ
맥날과 다른나라 음식만 먹던가...
헤오
지인이 일식을 하셔서 초밥으로 연명했었어~ㅋㅋ 가끔 스테이크 먹공 먹는게 지룰이징~
내가 갔을땐 날씨 좋았었어 해가 안져서 새벽까지 ㄱ고생 하긴했지ㅋㅋㅋ
내가 갔을땐 날씨 좋았었어 해가 안져서 새벽까지 ㄱ고생 하긴했지ㅋㅋㅋ
오오~ 20년전 사진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뭉클하네^^
쥬드로 브로도 오랜만에 옛날추억 소환했겠어.
쥬드로 브로도 오랜만에 옛날추억 소환했겠어.
닌자
어어 돌아가고 싶어..저때 외쿡생활을 시작했었어야 했는데..ㅎㅎ 그립넹
단련된 남자의 몸. 정말 멋지네.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까진 다들 금수저가 아니면 가난할 때니 돈을 여유롭게 쓰긴 어렵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먹으면 모두가 그 시절을 그리워 하게 되는거 같아.
NEO
저 당시 운동 열심히 하기 시작할때 였어~ㅎㅎ
돈 없어서 170만원 짜리 마티즈 스틱 타고 다닐적ㅋㅋㅋ 정말 다시 돌아 가고 싶네..없던 시절로..
돈 없어서 170만원 짜리 마티즈 스틱 타고 다닐적ㅋㅋㅋ 정말 다시 돌아 가고 싶네..없던 시절로..
와..브로 운동 열심히 했었구나 ㅋㅋㅋ 팔뚝만 봐도 운동 열심히 했단게 팍 느껴져 ㅋㅋㅋ 대단한데?
JackSS
직업이 었어서ㅎㅎ 먹고 살라고 열심히 했지이~ㅋㅋ
20년 전이라 그런지 몸이 정말 좋은데ㅎㅎ
그랜드슬래머
그땐 지방이 안껴서 데피니션 좋았었었는뎅..ㅋㅋ
지금은 지방이 지배하네 내 몸을ㅎㅎ
지금은 지방이 지배하네 내 몸을ㅎㅎ
이미 20년전에 몸이 완성되어 있었네!!
20년전이면 나는..학생때인데 ㅋㅋㅋ
그때 태국은 어땠을지 궁금하네!!
20년전이면 나는..학생때인데 ㅋㅋㅋ
그때 태국은 어땠을지 궁금하네!!
Madlee
그때 태국도 지금이랑 별 차이 없었어ㅋㅋ 마사지 가격이 쌌다는거?ㅎ 60바트 짜리 마사지도 있었거든ㅋㅋㅋ
쥬드로
와 60바트 마싸지 ㄷㄷ
지금은 기본이 200인데!!
지금은 기본이 200인데!!
Madlee
울 나라돈으로 3천원도 안했었으니깐~ㅋㅋ 두번 받은 기억이 있어~
쥬드로
지금도 두번 정도 받고 싶긴하지 ㅎㅎㅎ
타이 받고 발마사지로 마무으리!!ㅋㅋ
20년전 첫 해외여행이 영국이었다니?ㄷㄷ 역시 스케일이 남다르군~ 청년의 쥬드로 브로 몸 장난 아닌데?^^
레인메이커
이때 운동으로 밥먹고 살때 였어서리 주야로 운동 가르치고
돈좀 벌었징ㅋㅋㅋ 젊을때 가진거라곤 몸뚱이 뿐이었자노ㅎ
돈좀 벌었징ㅋㅋㅋ 젊을때 가진거라곤 몸뚱이 뿐이었자노ㅎ
예전부터 한몸 했었구나~~ㅎ
화질부터 정감이 가네~
나도 그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어`ㅋ
화질부터 정감이 가네~
나도 그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어`ㅋ
JOHNWICK
화질이 ㅋㅋ 시대반영 하지?ㅋㅋ 먹고 살라니 몸뚱이 뿐이었어서ㅋㅋ
나도 올해 런던 다녀왔는데 왜 이렇게 다른 느낌이지? 특히 런던택시는 비슷한 모양인데 모델이 바뀐거 같기도 하고 ㅎㅎ
쿤피
오웃 그랬구나! 브로도 올려줘~
그치 그랬겠지ㅎ 20년전이랑 지금이랑 ㅋㅋㅋ
그치 그랬겠지ㅎ 20년전이랑 지금이랑 ㅋㅋㅋ
굉장히 몸이 다부지십니다 브로!
준밥
과찬 이십니다 브로^^ 먹고 살기 위해 노력중이었어ㅎㅎ
와~!! 영국... 브라이튼에서 서쪽으로 좀 더 가면 있는 지역에서 살았었는데, 해안절벽을 보니 거기가 생각나네...^^ 나도 그때가 그리워지는...^^
로건
그쪽 해안가에 저런 절벽들이 많은가봐? 시골에 로터리는 왜케 많던지ㅎㅎ
20년전 사진 갬성이 온전히 느껴지는 후기라 덕분에 나도 20년전 내모습을 잠시 떠올려봤어ㅋㅋㅋ
다들 브로의 몸칭찬이 자자하네ㅋㅋ 피트니스가 발달하기 전인데도 저정도 컨디션이면 어마어마하다 브로
다들 브로의 몸칭찬이 자자하네ㅋㅋ 피트니스가 발달하기 전인데도 저정도 컨디션이면 어마어마하다 브로
GURU
ㅋㅋ 😂 😆 😂 그리웁다 20년전 내 저때 선택 장애로ㅜ
뭐 지난 추억이지..먹고 살려다 보니 ㅎㅎ;
뭐 지난 추억이지..먹고 살려다 보니 ㅎㅎ;
젊어서 가능하다는 스탑오버 신공 ㅋㅋ 나는 이제 못하겠어..너무 몸이 힘듬 ㅋ
브라이언
맞아 몸이 힘들지 직항 아니면 귀찮고 힘들고 😂
젊어서 가능했쥨ㅋㅋ
젊어서 가능했쥨ㅋㅋ
쥬드로
이번에 나는 스탑오버를 엄청하는 여행을 할듯..물론 풀 비즈로 끊기는 했지만 ㅎㅎ
20년전 사진이라 정감이 느껴지는데
나도 언젠가 영국이라는 나라를 가보고 싶네
세븐시스터즈 해안절벽은 정말 멋있어 보이는 곳이야 ^^
나도 언젠가 영국이라는 나라를 가보고 싶네
세븐시스터즈 해안절벽은 정말 멋있어 보이는 곳이야 ^^
마이클한
응 절경이었어 푸른 잔디에 양떼들 하며 아이스크림 차가 인상적이 었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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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음식 만 아니면 참 볼 것이 많은 나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