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컬 가라오케후기
푸차이 45살 형님을 친구가 알고지내서 그형님이 다니는 푸차이 전용 로컬가라오케를 함께갔었어.
위치는짜뚜짝 공원 근처였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아무튼 들어가보니 90년대 롤러장 분위기와 시설에 브라까지 탈의한 푸잉들이 여기저기서 봉춤을추고 있었고 홀복을 입은 푸잉들이 한쪽에서 쇼업을 대기중이었어.
홀 가장자리로 안과밖에서 다보이는 유리미닫이 문이 있었고 그안이 칸막이로 룸같은 형태를 만들어놨어.
룸억들어가니 유튜브연동된 노래방시설이 있었고 탈의한 푸잉들이 우리들의 무릎에올라와 팁을 받으려 흔들어댔고
적당히 주무르고 내보내니 홀복입은 푸잉들이 차례로들어 왔어.
평균와꾸는 중 하정도야. 영어는 대부분 거이못해 . 몇살이냐도 못알아들어.
운좋게 제일귀엽고 예쁜 푸잉을 내가 골랐고 친구둘은 차선책으로 그나마 평타 푸잉둘을 골랐지.
나머지 친구하나는 포기했어. 도저히고를 애가 없다며. ㅋㅋ
아무튼 푸잉들 티씨비 한시간에300바트고 조니워커 레드 한병 쌩쏨 한병먹고 2~3시간 놀고 5000바트 나왔어
5명이같으니 나름 저렴한듯싶어.
푸잉 시세는 숏 이천오백 (근처여관비포함) 롱5000 이었어.
롱은 아무리이뻐도 미친오바페이라 숏만하고 왔지.
알고보니 라오스 소녀였어 20살된.
역시 스킬은 어린만큼 별로였지만 영계만의 좋은점도 있었으니 만족해.
한국인은 우리뿐이라 모든 푸잉들의 관심과 애정이 듬뿍인곳이였어.
다음 방문시에도 가볼생각이야.
단 로컬 친구없이는 절대 도전할수없을거 같아.ㅋ 그이유는 다들 알겠지?ㅋ
그럼이만 브로들
Comment 12
Comment Write태국 남자들이랑 친해지면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일어날 수 있구나!
나도 앞으로 괜찮은 친구들을 사귀는 방법을 배워야겠어 ㅋㅋㅋ
로컬 친구들이 있으면 여행의 깊이가 달라지는것 같네
부러워 브로 ㅋ
자주 이런정보 알려줘 ㅋ
엄청 어리네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