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34살 모쏠인데 이 정도면 사귀는 건가?

1등 마이클한 1일 전

저 친구만 모르고 곧.. 날 잡겠는데? ㅎㅎ
정신차리면 식장에 서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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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작성자 22시간 전

마이클한

아무리 눈치 코치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걸 모를 수가 있지? 진짜 나중에 본인도 모르게 예식장에 들어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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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1일 전

마지막댓글이 정답이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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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1일 전

JOHNWICK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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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작성자 22시간 전

JOHNWICK

저런 상황에 여자 부모님과 식사까지 했으면 뭐 게임 끝난 거 아니겠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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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23시간 전

일단 가슴이 크다는데서 이미 끝났어...

너, 이미 유혹 당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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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작성자 22시간 전

Madlee

이미 썸은 탈만큼 탄 거 같으니, 진도 쭉쭉 달려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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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2시간 전

추석 때 여직원 부모랑도 만나서 밥을 먹었으면 사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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