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이번 2기 실전창업교워 신청하면서 느낀 점.
이번에 2기 실전차멉교육을 신청해 보았어.
아이템은 원래 준비하던것 말고 딴 아이템으로.
신청한 사람이 덕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 아이디어가 괜찮았던건지 아니면 사청하면 다 뽑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선정되었다고 교육일정은 메일로 확인하라네.
각설하고 이번 공고문을 보니 1차는 온라인 2차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되어있어서 문의했더니 2차는 참가인원이 많은곳을 기준으로 한달반정도의 기간을 두고 교육한다고 답변을 하더라고.
즉 그 말은 서울이나 근교에 사는 사람빼곤 신청하지 말란 소리로 들려서 괜히 시간낭비하는건 아닐까 고민이 되더라고.
결국 정책이란게 표심이 많은 곳을 위주로 흘려갈 수 밖에 없다 생각하지만 선정되고도 씁쓸하네.
2차도 선정될 자신도 있고 최종 린모델도 수행할 자신은 있는데 한달반의 시간과 몇백만원의 교통비를 들여가면서 해야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
댓글 9
댓글 쓰기참가인원이 많은곳 = 인구수가 많은 곳 = 서울
결국 서울 위주의 정책이 되는거지.
ㅜㅜ 정말 이런부분은 어려운것 같아서 엄두도 못내는데 멋집니다. 브로 화이팅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도전하는건 쉽지않을 결정이지. 귀티모티 브로의 도전을 응원할게.
일단 선정된 것 축하해.
근데 지역안배를 안하는 건가... 아님 정말 정치논리인가...
암튼 잘 고민해서 성공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
그냥 교육이 어떤식이고 우얼 가르치는지만 볼려고 2차선정 되도 교통비써가면서 가는거면 안갈려고
무슨 아이디어야? 궁금해
교육도 받아야 하는구나
여기에 신청한건 자동차관련 안전용품이야.
아이디어제품이라
누구나 다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지.
브로~~아이템이 신박 했었나보다 대단하다
그치만 정부정책이란게 결론은 생색내기이구나
브로 글을 읽고나니까 기분이 씁쓸하다 ㅠㅠ
나도 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인터넷을 여러번 찾아봤었는데
브로 얘기대로 참가인원이 많은 곳에서 모인다고 해서
쉽지 않겠다라고 생각하고 바로 창을 닫은적이 있었지.
참 만만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