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직원들에게 역대급 보너스 선물한 미국 CEO 근황
벤치만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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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정 속옷 브랜드 SPANX,
2000년 당시 단 돈 5천달러로 브랜드를 만든 CEO 사라 브레이클리.
21년의 시간이 흘러 기업은 성장했고
최근 글로벌 투자기업인 블랙스톤이 SPANX 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기업가치가 12억 달러, 한화 1조 4천억원이 돌파하면서 축하파티를 개최함
21년 전, 5천 달러로 회사를 만들면서
기업 가치를 2천만달러까지 만들겠다고 했지만
그땐 모두 비웃었고, 지금은 그 목표를 훨씬 넘게 달성했습니다.
축하하는 의미로 전직원에게
전세계 어디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1등석 페어 항공권과
1만달러 = 117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합니다.
SPANX 의 직원은 약 500여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파티에서 해당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직원들 기쁨과 충격에 난리남
댓글 5
댓글 쓰기진짜 좋은 회사네
그동안 돈번것을 직원들과도 함께 나눌줄 아는 회사
와~~제대로 엄청 멋진 회사네요~~
제가다니는 회사에도 그랬으면 좋겠네요ㅠ 전혀 그런게없는 회사라서ㅠ
와 글로벌한기업은 뭔가 다르다
직원들을 가족처럼생각하면서
파티장에서 깜짝선물을 하다니
오백명 전직원들 기쁨과충격이다
와 보너스만 58억5천만원 진짜 직원은 돈벌이로 봤다면 저런생각을 못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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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진짜 멋진회사네
저 브로들이 우리울코에 여행후기남겨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