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피임' 안했다고 혼난 어린이집 교사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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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집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사건
1.교사가 임신후 육아휴직을 원했음
2.원장과 상담에서 피임 안했다고 혼남
3.참고로 저기는 어린이집
어린이집 원장들 저런 사람들 많음.
교사가 1년 동안 한 반을 맡아줘야 되는데 임신해서 그만두면 중간에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대부분 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임신이나 결혼 생각 있는 교사들은 미리 말하라고 함.
그래서 애초에 뽑을때도 미혼 여자들 최우선으로 뽑기도 하고.
아직도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니 참 말이 안나온다 그럼 결혼을 하지 말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