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브로들은 프레젠테이션 주로 뭘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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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통방식의
1. 파워포인트
2. 프레지
<샘플로 제공되는 것으로 저렇게도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도 있지. 난 아직 그래픽 쪽 역량이 없어서 걍 샘플을 수정해서 만들어서 씀.>
보통 둘 중 하나를 쓰긴해.
격식있는 자리에선 파워포인트
조금 자유롭고 약간 강의형식이면 프레지.
근데 다른게 또 있나 궁금해지넹.
솔직히 만들기 쉬운건 파워포인트이긴한데...
프레지가 반응이 좋아 자주쓰긴함. 만드는데 시간이 두배로 걸려서 그렇지;;;
댓글 18
댓글 쓰기익숙해지면 더 편안하기도 해. 한 페이지 내에서 프레임을 무진장 많이 만들어 자유로운 프리젠테이션 가능하지.
시간날때 한번 이용해봐.
무료도 뭐 기능 쓸만해.(구독서비스는 기능이 엄청 많긴 하던데...내가 주구장창 일주일에 몇개씩 프리젠테이션을 만들고 하진 않아서...)
웹기반 피피티 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나름 자유도도 높고...
초창기엔 폰트도 정말 없고 기능도 참 별로 없고 그랬는데...
알면 알아갈수록 신기한 기능들이 자꾸 생기는 것 같아.
응? 프레지? 처음 들어보는 건데... 브로덕에 또 새로운 걸 알게됐네..
난 파워포인트로만 쭉 해왔는데. 프레지 이거 검색해서 찾아봐야겠네...^^
유튭에 보면 간단한 강의영상도 많이 있어.
간략히 요약되어있는 것으로 공부 조금 한다음
프레지 사이트에 접속해서 시간남을 때 한번 활용해봐.
이걸로 처음 프레젠테이션 했을때 나름 혁신이라고 회사에서 칭찬받았다지...
그리고 유행이 되기도 했었어 ㅋㅋㅋ
익숙한게 최고지. 암.
프리젠테이션이 멎져 보이는데
가장 큰 단점이 종이 프린트 물로 만들기 어려운 것 같더라고
항상 설명하면서 종이 프린트물을 줘야 하는 회의나 설명회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것 같더라구
아마 애플을 좋아하는 브로들이라면 키노트도 자주 사용할꺼 같네
나도 지금 회사 자료가 파워포인트라 파워포인트로만 해
새로 만들기 너무 귀찮아ㅋㅋ
나도 대부분 그러는데...뭔가 새로운 주제의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가끔 프레지를 쓰는거야 ㅋ
우연히 받았던 연수가 아까워서 이리저리 만져보니 나름 잼나더라.
기능은 다양해졌는데...자꾸 돈을 요구해서 조금 아쉽지만
무료기능으로도 훌륭한 프리젠테이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또 교육자료를 전체 배포할때 자료만 보고 내용을 알아야 하는데 PPT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는 반면,
프렛지는 정리되어있는건 아니어서 기능적으로 안맞더라구ㅜㅠ
나는 최근에도 프레지를 사용하긴 했어. 대상이 젊거나 어릴 경우 상당히 반응이 괜찮더라구.
물론 브로말처럼 이런 단점들이 존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