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개
  • 쓰기
  • 검색

코인 NFT아트

웨슬리 웨슬리
2507 9 6
게시판 운영규정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민팅(미술작품을 NTF화 하는 것) 안 했어?”

작가들 사이에 이런 대화가 나올 정도로 한국 미술계에 ‘NFT 아트’ 돌풍이 거세다. 작가들은 디지털 작품을 NFT화해서 전용 플랫폼에서 판매하거나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등에 전시한다. 갤러리와 경매업체도 NFT 아트 거래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NFT란 단어가 어렵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데 그냥 오로지 그것 하나 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현재 NFT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시초라고 불리워지는 것은 '크립토키티'라는 온라인게임이다. 

값이 비싸질수록 더욱 귀여워지는 것 같다! (아마도)

image.png.jpg

 

 

위와 같이 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고 크립토키티 하나하나는 모두 자신만의 소유이다. 크립토키티는 번식을 할 수 있고 ㅅㄲ들은 부모의 특성을 지능적으로 물려받아서 10억 가지 특성이 랜덤으로 분류되게 된다.  이러한 무작위성과 매력적인 능력치를 얻었을 때의 특별함 때문에 매니아층이 두터워보인다. 

 

현재 이더리움 총 트랜잭션의 20%를 차지하고 있고 한 고양이 이미지는 1억 2천만원 정도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NFT 시장에서의 발전은 차차 진행되어 디지털 아트 아티스트 비플은 자신의 NFT작품 '매일 : 첫 5000일'을 785억원에 팔았다.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그림을 이와 같은 거액에 거래했다는 점에서 의아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다. 

 

 

image.png.jpg

 

실체로서 존재하지 않아 생동감이 없을 순 있지만 오로지 그것 하나라는 점이 보장되는 안전한 NFT아트, 과연 차세대 미술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여러 가지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발전해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재미있고 트렌드를 빠르게 따야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신고공유스크랩
존블 존블 Bro 포함 9명이 추천

댓글 6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닌자 21.06.21. 09:33

참 흥미롭다.. 캐릭터가 ㅅㄲ를 치다니~ 미술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profile image
웨슬리 작성자 21.06.21. 15:59
닌자

ㅋㅋ 재밌는 요소인 것 같아

profile image
2등 헤리 21.06.21. 10:45

실물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난 구매는 좀꺼려해지네

profile image
CORE KEI 21.06.21. 12:31

예술계통에 있었던 사람들은 NFT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더라고.

profile image
웨슬리 작성자 21.06.21. 16:00
KEI

저절로 관심을 갖게 되는듯해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