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NFT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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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민팅(미술작품을 NTF화 하는 것) 안 했어?”
작가들 사이에 이런 대화가 나올 정도로 한국 미술계에 ‘NFT 아트’ 돌풍이 거세다. 작가들은 디지털 작품을 NFT화해서 전용 플랫폼에서 판매하거나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등에 전시한다. 갤러리와 경매업체도 NFT 아트 거래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NFT란 단어가 어렵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데 그냥 오로지 그것 하나 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현재 NFT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시초라고 불리워지는 것은 '크립토키티'라는 온라인게임이다.
값이 비싸질수록 더욱 귀여워지는 것 같다! (아마도)
위와 같이 이더리움으로 구매할 수 있고 크립토키티 하나하나는 모두 자신만의 소유이다. 크립토키티는 번식을 할 수 있고 ㅅㄲ들은 부모의 특성을 지능적으로 물려받아서 10억 가지 특성이 랜덤으로 분류되게 된다. 이러한 무작위성과 매력적인 능력치를 얻었을 때의 특별함 때문에 매니아층이 두터워보인다.
현재 이더리움 총 트랜잭션의 20%를 차지하고 있고 한 고양이 이미지는 1억 2천만원 정도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NFT 시장에서의 발전은 차차 진행되어 디지털 아트 아티스트 비플은 자신의 NFT작품 '매일 : 첫 5000일'을 785억원에 팔았다.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그림을 이와 같은 거액에 거래했다는 점에서 의아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다.
실체로서 존재하지 않아 생동감이 없을 순 있지만 오로지 그것 하나라는 점이 보장되는 안전한 NFT아트, 과연 차세대 미술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여러 가지 분야에서 블록체인이 발전해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재미있고 트렌드를 빠르게 따야가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참 흥미롭다.. 캐릭터가 ㅅㄲ를 치다니~ 미술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