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파라과이도 비트코인 법정통화 움직임

06.23

엘살바도르에 이어 파라과이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파라과이에서 비트코인 법정 통화 지정을 주도하고 있는 카를로스 레할라 의원은

트위터에서 다음달 14일 법안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에서는 갈수록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는 등

사용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미 파라과이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것 같아. 아르헨티나랑 비트코인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맺기도 하고 한국과는 P2P지식 연구 업체인 커먼스 파운데이션과 제휴하기도 했으니 말이야.

하나둘씩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하는 나라가 생긴다면 앞으로의 판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