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어제 휴무날이라 도서관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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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 그대로 어제가 휴무날이라 매번 처럼 도서관에 갔는데 정말 신기한 광경을 본것같아.
바로 어머니 뻘의 아주머니 분들이 비트코인 책을 그렇게 빌려가시더라...
예전 여자친구랑 카페에서 데이트할때에는 뒤에서 한 아주머니가 다른 아주머니한테 비트코인 매매법에 대해서,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 설명하시더라고... 무슨 장이 24시간이라 활발하다느니 이런 이야기였지
처음드는 생각은 '아주머니들이 코인시장에 관심을 가질 정도인가? 이 물장에?'
라고 생각했다만...
한번더 생각해보면, 저런 아주머니들의 자금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자본또한 시장에 들어온다면 다시 거래량이 돌고, 피가돌아서 불장이 오지않을까 ?하는 행복회로를 돌리게 되더라구 ㅎㅎ
아직도 그 신선한 충격이 잊혀지지않네...
브로들은 이런상황을 어떻게 봐? 마치 어린아이가 비트코인을 사야한다 하는거랑 비슷한 수준이네 나는... 아주머니들은 관심 없으실줄 알았는데
댓글 9
댓글 쓰기도서관은 치트키 종합모음사이트라니깐...ㅎㅎ
전국의 관심사가 코인이 1순위일꺼야
투자란걸 한번도 안해본사람도
어느정도 코인관련 기사는 본다더군
그렇지 모르는게 간첩아닐까도 싶네 ㅎㅎ
강남에사는 아주머니들 주식으로 재미보는사람많데
그사람들이 코인도 관심 가졌겠지
하지만 주식말고 코인을 본다는게...
이제 사람들이 많이 알아서....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여 ㅎㅎ 좋은 현상이겠죠~~
뭐 신규자금이 오면 환영이지만 ㅎㅎ
아하~ 아무래도 투자에 관심있는 아주머니들은
계시기 마련이이니까 신기할수도 잇겠네^^
브로에게 들은 나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다.
그래도 브로는 도서관을
꾸준히 찾고 있네^^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