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비트코인 11억 예언' 백만장자의 비참한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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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백신의 선구자이자 비트코인 100만달러(약 11억원)를 예언한
맥아피 창업자 존 맥아피(75)가 스페인 감옥에서 사망했다.
23일(현지시간) CNBC, 로이터, AP통신 등은 맥아피가 탈세 혐의로
수감돼있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치소 감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주요 외신은 맥아피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이 같은 사태는
스페인 법원이 맥아피의 미국 송환을 허가한 지 몇 시간 뒤에 발생했다.
맥아피는 기소 배경에 정치적인 의도가 깔려있다고 주장했지만,
스페인 검찰은 맥아피는 탈세범일 뿐이라며 그의 주장을 일축했다.
IT 업계의 이단아라고 불리는 존 맥아피,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
정부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고 하고, 가상화폐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었지.
그런데 가상화폐 값어치에 대한 예측은 기분좋게 틀려버렸네.
암호화폐 가격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예측할 수도 없게 되어버렸어.
댓글 8
댓글 쓰기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나봐
이사람이 비트코인 개발자 사토시 를 알고 있다고 했음
이사람 트윗에 자기는 절대 자살하지 않을것이고 자살이라고 뉴스에 나오면 그건 살해 당한거라고 글 쓴적 있다고 함!
친 비트 한분 가셧고만
이사람 약간 엉뚱한?기질이 있던거로 아는데 결국은 가셨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헉... 인생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네
가버리셨구만.. 명복을 빕니다
11억...진짜....근데 가능성 있을까요?ㅎㅎ
안되겠죠?ㅎㅎ
나이 먹고. 미국가면 몇년살지 몰라서 미리 수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