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바이낸스 영업 중단 이어 계좌 사용도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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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당국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대한 규제 강화에 나섰다.
앞서 금융당국은 바이낸스의 영국 내 영업을 중단시켰지만 바이낸스가 조치를 취하지 않자
투자자들의 영국 내 계좌 사용을 막았다.
오는 30일까지 영국은 모든 광고 활동 등을 중단하고 FCA 승인 없이는 영업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바이낸스 본사 홈페이지와 앱 등에 배치할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바이낸스 측은 FCA의 규제가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https://wolfkorea.com/coin/1041864
지난 27일 발표한 영업중단에 이어 계좌사용을 막는 모습이야.
바이낸스가 영국에 협조적이지 않자 계좌사용이라도 막는거지
본격적으로 힘겨루기에 들어간 것 같아
세부적인 사실로는 거래가 규제를 받는 것은 아니고
암호화폐 관련 금융파생상품 거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당국의 승인을 받으라고 하고 있어.
이에 바이낸스는 반발을 한 거구
그리고 업비트, 바이낸스, 후오비 등 거래소가 제재를 받고 있는데
거래소 선택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 되었네
댓글 10
댓글 쓰기음...각종 악재 같은 뉴스가 많이 나오는군요
아~ 거래 규제는 아니구나.. 난 또 갑자기 왜그러나 했어.
영국은 뭐 할라고만 했지 영업시작안했을걸
자국 화폐가 위퇴하니까
이참에 단속할려나본데
결국엔 다시 손내밀겠지~
일단 업비트는 제낄라구 바이낸스로 가려고 했는데
아이고 ㅜ 이런 요즘 안좋은 뉴스들이 많네요ㅠㅠ
참... 바낸을 막으려하다니..
왜케 괴롭히냐 진짜
과연 살아남는 거래소는 어디가 될려나..
점점 규제가 생기면서 틀에 가두려고하네..
조금 암울한 뉴스군!
이 위기가 넘어서면 성장이 가능해질 것 같아보는데.
쉽진않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