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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신한銀·케뱅도 가상화폐 실명계좌 연장 힘 실었다~~

안피디 안피디
22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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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케이뱅크가 업비트·코빗 등 가상화폐 거래소와 실명계좌 재계약 연장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NH농협은행과 마찬가지로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이 시행되는 오는 9월24일까지 계약 만기를 늦추는 방식이 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공식적인 재계약 여부는 특금법 신고 수리 여부에 달릴 것으로 점쳐진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케이뱅크는 각각 코빗과 업비트에 제공하고 있는 실명계좌 서비스를 특금법 신고 기한까지 제공하는 쪽으로 방향을 확정했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두 은행 모두 특금법 신고 기한까지는 기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안다"며 "어차피 특금법 신고가 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계약 해지로 갈 수 있는 만큼 당장 큰 변화는 없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들 은행의 단기 연장 결정은 기존 계약의 연장선에서 관리 여부만 판단해 결정된 사항이다. 특금법 신고가 수리된 이후 공식 재계약에선 개별 암호화폐 거래소의 고위험항목 검사, 계좌 분리 보관 여부, 보안시스템 등 더욱 강화된 기준을 통한 정밀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실명계좌 제휴를 맺은 한 은행 관계자는 "특금법 신고가 완료되는 시점까지는 지금의 계약 관계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원활한 특금법 신고를 돕기 위해 현재 면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은행 입장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된 가상화폐 광풍으로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거둔 점이 거래소와의 제휴 평가에 있어 긍정적인 부분이다. 신한은행·농협은행·케이뱅크 3곳의 올해 1분기(1~3월) 가상화폐 입출금액은 64조2000억원이다. 이에 따라 3개 은행의 1분기 수수료 수익도 68억원에 달했다. 특히 케이뱅크의 경우 업비트와의 제휴를 통해 폭풍 성장했다. 케이뱅크의 지난 3월 말 기준 고객 수는 391만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172만명 늘었다. 지난 3년(2018~2020년)간 유치한 규모(157만명)보다 많은 고객을 코인 열풍 덕에 확보했다.

 

호재네요^^

이제..한개씩 정리가 되는 느낌이네요..ㅎㅎ

빨리 9월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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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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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쉐도우울프 21.07.01. 14:25

기다린자에게 복이 있나니!! ㅋㅋㅋ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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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불콩 21.07.02. 16:46

좋은소식들만 자꾸자꾸~~~늘어 났으면 좋겠다 제발~~~

3등 바다 21.07.07. 21:55

오 괜찮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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