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예찬하는 비트코인
(자산 시장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불확실성. 코로나19 플레어링. 경기가 안 좋아요. 선거 전쟁. 대법원 전투. 세계 역사상 위험한 시기입니다.
내가 한 짓 하지 마 나는 어제 금, 은. 비트코인을 샀어. 현금을 보유하다. 똑똑해 지세요. 인내심을 가지세요.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 몸조심하세요.)
(달로 가는 비트코인. 좋은 소식입니다. 금과 은이 떨어집니다. 더 좋은 소식입니다. 은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입니다. 만약 금이 1750달러, 은이 19달러면 트럭은 다시 받쳐줍니다. 알아두세요. 금, 은, 비트코인의 전성기가 도래했습니다. 몸조심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Raoul Pal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까지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를 돌파해야 한다고 했다.
만약 Raoul이 그렇게 신빙성이 없다면 나는 예측에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그는 또한 골드가 같은 기간 동안 5000달러를 타구할 것을 요구한다. 금, 은, 비트코인에 대한 좋은 소식입니다. 세계 경제에 나쁜 소식입니다. 몸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은 금,은과 비트코인을 위한 멋진 해입니다. 미국은 가짜 2000달러를 미국인에게, 수십억 달러의 가짜 달러를 전 세계에 보냅니다. 2021은 MMT 마르크스주의 통화 이론 확률을 의미합니다.
문제가있는 미국. 금은 비트 코인을 소유 한 여러분에게 희소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번역에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경영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트위터를 둘러보면
그가 금, 은, 비트코인을 얼마나 예찬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는 달러는 가짜 화폐이며 금, 은, 비트코인을 구매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아무래도 미국이 달러를 막대하게 찍어내고 있고, 조만간 200조 부양책으로 인해 화폐가치가 더욱 폭락할 것을 예견해서 하는 말인듯 싶다.
내가 보기엔 돈이 진짜 화폐이고 비트코인은 과자도 구매 못하는 가짜 화폐인 것 같은데 조금 과장스럽게 느껴진다. 그래도 저분은 미래 경제를 예견하는 뛰어난 혜안을 가진 사람이라서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그가 쓴 책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2012년 초판 1쇄 발행)의 도입 부분을 보면, 무려 9년 전에 쓴 내용인데도 현재의 경제 현실을 고스란히 예견해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과연 앞으로의 미래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5년 후 기요사키가 예언한 대로 화폐가치는 종이조각이 되고, 비트코인은 떡상할 지 궁금해진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돈이 넘쳐나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들이 찍어낸 엄청난 종이돈이 수조 달러에 이른다.
각국 정부들은 세계 경제가 공황에 빠지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종이돈을 더욱 많이 찍어낼 것이다.
이것이 금이나 은 같은 귀금속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그 결과 돈을 꼬박꼬박 은행에 저축하는 사람들이 경제적인 패자가 되는 이유다.
문제는 이런 가짜 종이돈이 소수 사람들의 손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더욱 가난해진다.
이에 따라 경제도 나빠지고 결국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 책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
댓글 5
댓글 쓰기인플레로 화폐가치가 휴지조각이 된다라... 과장된 표현이지만 일리가 있음
난 예전에 화폐전쟁 읽고서 처음에는 충격이었는데 점점 어떤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냐하면 뭐랄까 본인이 이미 어떤 선택을 하고 자신이 이득을 보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저렇게 썰을 풀어대는 무리들이 생기는것 같다. 나쁘게 보면 혹세무민이고 좋게봐도 자기 이익을 얻기 위한 언론플레이에 지나지 않는다. 저런 케이스에 공포마케팅은 꼭 들어가더라.
ㅋㅋㅋㅋ 맞아 공포라는 msg가 있어야 선동(?)이 확실해지는듯
결국은 책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이었다 파문
신뢰만 부여하면 종이도 화폐고 조개껍데기도 화폐죠. 금과 은은 수천년 신뢰를 쌓아온 실적이 있죠. 그런 면에서 비트코인이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나 헤게모니를 가질 수 있을지 팝콘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