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바이낸스 48K? 과연 아마존 결제 찌라시 덕분일까?

아마존의 비트코인 결제 허용 '찌라시'에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3시간 동안 +12% 이상 상승해 올랐습니다. 지난 두 달내 최대 수준의 숏포지션 청산($867M)이 발생했으며, 바이낸스 선물의 경우 일시적으로 $48K까지 스파이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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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별 비트코인 선물 최고가 (4-Hr)
 

바이낸스: 48,168 USD

OKEX: 45,814 USD

후오비: 39,919 USD

비트맥스: 39,908 USD

바이비트: 39,900 USD

FTX: 39,863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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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상승 재료로 사용된, '아마존의 비트코인 결제 허용' 소식은 공식이 아닌 내부자 소식(Insider)을 인용한 루머이며 6시간 전 (가격 급등 4시간 전)에 발표되었습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는 해당 소스보다는 중국발 상승과 막대한 숏스퀴즈가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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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빗 / 후오비 / OKEx 에서 전체 선물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