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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남들 도와려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더라

수부타이 수부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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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수익 좀 보니까 여러가지 일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내가 지난번 불장에 너무 아쉬운 일들이 많아서. 같이 부자되면 좋을거 같아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가깝다 생각하는 친구랑 지인들한테 여러번 설득도 해봤는데 

 

눈에 보이는 것으로 성공이 증명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지인들에게 좋은 투자, 사업 방법을 얘기해줘봤자 상대방이 수익구조를 충분히 이해할 수준이 되지 않으면 의심부터 하더라. 

좋으면 자기가 하지 나한테 왜 기회를 준다는거지? 우리 부모님이 이런 사람들 조심하라 그랬는데? 등등.

괜히 힘빠지게 먼저 남들 도와려주려고 노력할 필요가 1도 없어. 진짜 짜증나더라. 아...

상대방이 절실히 필요해서 원할때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마 그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결국 조언이라는게 새겨들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이미 위로 올라간사람들만 공감하며 "맞아맞아ㅋㅋ" 이러는 상황이 반복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거기서 바로 새겨듣고 위로 치고 올라가는 똘똘한 사람들도 있지만...


사람이라는게 언제나 물고기 잡는 방법보다는 옆에서 잡아다가 입에 넣어주기를 바라는거 같아. 비현실적이야. 

 

친구. 지인들 대부분 손절했어. 

나중에 내가 집사고. 차사고. 달라진 삶을 살게 되면 그때 나한테 엄청 연락하겠지. 

난 그 연락 안받을거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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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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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1.08.15. 09:07

성공한뒤에 당당히 나타나서 멋진 복수를 해주자고 브로!

2등 털보형님 21.08.15. 15:27

일단 본인 스스로가 성공하고 알릴필요도 없음 주변에서 자연스레 알게 되고 접근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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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lueskykim 21.08.16. 20:47

울코에도 성공한 브로들이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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