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한국이 만들어낸 괴물.. 전세계 은행들의 새 경쟁상대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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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에서 만든 시스템인데 호평을 받아서 전세계 스타벅스에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함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 앱에다 돈을 미리 충전해놓고
매장 방문 전에 스타벅스 앱에 '나 OO시 OO분에 갈꺼니까 무슨무슨 음료 준비해주쇼'라고 미리 오더하고 결재 해놓을 수 있는 시스템임.
편리하기도 하고 워낙에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 충전된 돈의 양도 상당한데
국내 기준으로 1800억. 비슷하게 충전해놓고 쓰는 타 서비스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카카오페이가 3000억원, 토스가 1158억원, 네이버페이가 576억원 정도.
미국 스타벅스 충전금은 약 1조 4200억으로 추정 중
그래서 요즘엔 스타벅스를 아예 핀테크 기업으로 분류하는 애널리스트들도 있음
댓글 5
댓글 쓰기크 진짜 스타벅스 아주 좋지 우리나라에서
너무 마케팅이며 전략적인것들을 잘한듯
국내 탑 핀테크 회사 스타벅스. 이미 전략기획 분야에서는 모두들 알고 있었음.
스타벅스도 이제 뱅크하나 차리고 스타벅스 보험도 차리면 될듯 ㄷㄷ;;
헐 사이렌 오더가 한국에만 있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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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인가??그때부터 우리나라에 시작된 고급커피를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이제 거의 한국인의 메인 필수가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