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대가 집있다고 밝히면 안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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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시기하는 것도 아니고 꼬아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반장난 반 부러움에 딱 한마디씩만 하는건데
당사자는 그걸 몇십명한테 들으니까 재미도 없고 지겹고 짜증날거라고 봄...
댓글 9
댓글 쓰기나도 비슷한 글을 올렸지만.
20대부터 돈에 대해서 공부하고 나름대고 생각을 정리했었는데
결국은 돈 있다고 얘기해서 좋은건 없다는거.. 그리고 너무 많은 후폭풍이 생길꺼 라는거;;
남들은 결코 좋아해주지 않다는거.
자랑하는것도 봐가면서 자랑해야지
요즘은 자랑해서도 안되고 없다고 궁상~~떨어도 안되는 세상이야 ㅠㅠ
솔직히 요즘 시대에 집잘산다고 자랑하는 것 보단 그냥 조용히 즐기면서 쓰는게 더현명한 판단인거 같아ㅎ
취직해서 1년에 저축해봐야 1년에 천만원 남짓, 혹은 잘해야 2~3천만원일텐데..
집있는 친구는 가만히 앉아도 억단위로 집값이 오르니... 사회갈등이 생길 수밖에
남 사생활에 특히나 관심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 조금은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해..
뭔가 웃기면서도 서글프기도 하고.우리나라가 특히
타인에 대한 관심이 너무 지나치긴 하지. ㅎ 조심해야해 그래서 회사에서는
웃픈글이네요.
요즘은 집으로 저러지만 예전에는 ㅋㅋ 나이만 맞으면 그냥 서로 연결시키려는 그런 어른들도 있었죠 ㅋㅋ
저직원 어때부터 시작해서 ㅋㅋ
감추고 살아야하는건가.. 뭐있다고 자랑하면 좋은꼴은 못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