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빌라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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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빌라 중위 매매가 2038만원
“30대 중심, 아파트 대체 수요 늘어난 영향”
서울 아파트 3.3㎡당 중위 매매가 4125만원, 전년 대비 23%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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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 빌라모습. [연합뉴스]
서울 다세대·연립주택(빌라) 중위 매매가격이 3.3㎡(1평)당 2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는 4년 전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2007만원) 수준이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는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 7월 서울 빌라 중위 매매가격은 2038만원으로 전달(1986만원)보다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원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6년 1월 이후 최고치다. 1년 전인 2020년 7월(1878만원)과 비교하면 8.5% 올랐다.
진짜 서울사는사람들도 재산세때문에 넘힘들것 같다..
강남아파트사는사람들 세금때문에 고통받던데
댓글 5
댓글 쓰기결국엔 나라만 부다가 되가는거같네
서민들만..등골이 휘네 휘어 ㅋ
시골지방이라 그래도 다행이다~
서울브로들은 집문제가 젤 큰거같애
수도권에서 살려면 하우스푸어로 살수 밖에 없는 현실;;
그냥 속편하게 변두리에서 살껄그랬나 싶기도해.
강남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세금 땜에 고통받겠지만...
굳이 내가 그 걱정까지 해줄 필요는... ㅎㅎㅎ
빌라가... 저희 동네 아파트 평단가 보다도 훨씬 비싸다니..ㄷㄷ 역시 서울이라서 그런가?? 가격이 후덜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