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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스테이킹 소개

다아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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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운영규정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스테이블 코인에 이어서 다른걸 들고왔습니다

 

스테이킹은 선물과 현물과 다르게 자신의 가상화폐의 지분을 고정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와 이율을 얻는 것입니다. 이는 가상화폐의 가격 등락과 상관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그 플랫폼의 운영에 따라서 이득을 얻는다는 점... 마치 현재 법정화폐를 통한 예금과 적금의 구조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여기 예시 사진을 좀 가져왔씁니다. 다른게 없는 이유는 이상하게 찾아보면 잘 안나오더라구요.

 

 

저번에 설명 드렸던 KAI 프로토콜의 예시 사진입니다. 예치 수량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보통 예치는 일반 비트코인 계열이 아닌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하여서 유동성을 극한으로 낮춘 코인으로 예치를 합니다. 왜냐하고 이유를 물어보면 다들 얼추 아실겁니다. 일반 코인으로 하기엔 등락폭이 매우 커, 안전하게 이율을 뽑아내는 구조로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을요. 

 

그리고 스테이킹은 지분 증명 블록체인에서만 구현이 가능합니다.  스테이킹은 Po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가상화폐를 소유한 이가 일정량의 화폐를 예치하면서 시작됩니다. 이때 예치자는 자신이 기여한 가상화폐의 지분율에 비례해 의사 결정 권한을 가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네트워크 운영자는 투자자들의 가상화폐를 활용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고, 이후 추가로 얻어진 가상화폐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합니다ㅎㅎ

 

엇 근데 이렇게만 보면 스테이킹은 투자자에게 안정성과 이율을 지급한다는 장점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점? 있습니다.

 

일단 블록체인 운영자에게 맡긴다는 점에서 한 배를 같이 타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위험도 있고, 이 위험에 따른 '뱅크런'에 대응하는 안전정책이 현재 블록체인에는 없다는 사실이죠. 뱅크런에 대해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읽어보시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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