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썸씽 1theK 멜론 씹어먹기 프로그램 제작 협력

소셜 노래방 앱 썸씽은 카카오TV와 1theK를 통해 공개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원더케이 오리지널 ‘멜론 씹어먹기’에 협력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멜론 씹어먹기’는 권인하, 니다(NIDA), 별은, 최진솔, 정유빈 등 수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보컬 유튜버 5인이 참가해 다양한 미션에 걸맞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3,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가 기획, 제작해 선보인다.

지난 10월 12일 첫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매 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고 있다.

썸씽의 김희배 대표는 “’멜론 씹어먹기’의 콘텐츠 기획의도와 제작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렵지 않게 제작 협력을 결정하게 되었다. 콘텐츠의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들이 대중적 유행을 따라가는 음악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소비하려는 니즈를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충분히 충족시켜 주리라는 확신이 있었다”라며 이번 제작 협력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수천만명의 글로벌 K팝 팬들을 구독자로 보유하고 있는 1theK(원더케이)의 유튜브 채널 및 카카오TV를 통해 콘텐츠가 공개되는 만큼 5회차부터 게재되는 썸씽의 가상광고와 협력고지 및 브랜드 광고영상 노출을 통해 보다 많은 케이팝 팬들에게 썸씽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