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놀면서 세금 5천만원 낭낭하게 챙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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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임신진단서와 출생신고서 주작하기
스튜어디스의 경우
임신이 확인되면 비행기 탑승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애를 낳을 때까지 스튜어디스를 휴직시키고,
애를 낳은 다음에도 육아 휴직을 내주고 있어.
항공사 입장에서는 매우 타격이 큰 일이지만,
그래도 스튜어디스를 배려해주기 위해 저러는 건데
스튜어디스 하나가 이걸 악용을 해버렸단 말이야.
자기가 비행기에서 일하는 게 너무 힘들고 짜증난다고
영화 기생충에서 재학증명서 위조하듯이
인터넷에 떠도는 임신진단서 하나 구해서 포토샵으로 주작해봤는데
항공사에서 이걸 가짜인지 모르고 휴직시켜 준거야.
근데 일단 임신진단서를 제출했으니까 수습을 해야 하잖아?
보통 이런 경우 서너달 뒤에 유산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조용히 복직을 하는 게 지금까지 걸린 사람들의 패턴이었는데,
이 스튜어디스는 정신없이 놀다보니
정신을 차렸을 때는 임신진단서 제출한지 여덟달이 지난 상황이었단 말이야.
그래서 위 짤처럼 '출생증명서'를 주작해서 구청에 제출하고
항공사에게 이걸 통보하여 육아 휴직도 낭낭히 챙겼어.
그리고 복직할 때가 가까워지자
항공사에다 '어 제가 또 임신했나 봐요.' 라면서 또다시 휴직을 하고,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출생증명서를 제출하여
이번에도 육아 휴직을 하였어.
그리고 또다시 복직할 때에도 이런 짓을 반복해서
임신 및 육아 휴직을 세번 써먹었단 말이야.
이렇게 이 스튜어디스가 임신했다고 휴직한 게 26개월,
아이를 돌봐야 한다고 휴직한 게 24개월이라
그야말로 놀면서 돈만 타먹은게 50개월이었어.
당연히 회사 입장에선 너무도 어이가 없고 의심스러웠지만
그렇다고 물증도 없이 괘씸하다고 이 여자를 짤라버리면 후폭풍으로 ㅈ되니까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어.
이렇게 이 여자가 출산 장려금으로 받아먹은 세금만 5천만원에 육박했어.
이렇게 의심스럽지만 증거가 없어서 완전 범죄로 넘어갈 뻔 했는데,
이 스튜어디스가 서류상으로 출산했다고 한 아이들이 학교에 가야 할 나이가 되면서
결국 들통이 나버렸어.
처음에는 스튜어디스가 '우리 아이는 내가 집에서 가르칠 거에요' 라고 주장했지만,
하필 그 당시 아동 학대 사건이 거하게 터지는 바람에
정부에서 미취학 아동을 전수조사 하다가
공무원들이 이 스튜어디스네 아이들의 진료 기록을 확인했는데
병원에 간 기록도 없고, 예방접종 맞은 기록도 없는 게 너무나도 수상해서
아동학대 아닐까 의심하고 조사하다가 들통난 거였거든.
그래서 이 여자가 회사와 정부를 상대로 부정하게 받아낸 돈이 꽤나 커서
결국 재판정에 서게 되었는데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잘못해쪄염' 이라고 즙짜면 뭐지?
집행유예로 풀려났어
회사와 국가에 고의적으로 서류를 주작해서 1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혔는데도
여자가 즙만 짜면 집유가 나오는 나라라니
대한민국은 참으로 따뜻한 나라가 틀림 없다.
호의는 언제나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진짜 대단한 정신나간 미친??련이네;;와 진짜 참 세상 편하게도 산다^^저게 가능한것도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