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훈민정음 혜례본 NFT 해외서도 통했다??

지난 21년 7월 간송미술관으로부터 훈민정음 혜레본을 전달받아 NFT 를 100개 발행한 퍼블리시 (NEWS) .
몇일전 NFT 부산 에서 100개 완판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었죠

근데 이번에 퍼블리시(PUBLISH, Inc)가 기술 지원을 통해 발행한 훈민정음 해례본 NFT(대체불가토큰)가 5일 홍콩에서 열린 'TADS 어워드 2021' NFT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

전세계적으로 NFT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는 한국 NFT 산업에 좋은 호재가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훈민정음 자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적인 글자이기 때문에 그가치는 당연히 고평가 받아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에 NFT 까지 추가되어 더욱 높은가치로 재탄생하게 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제는 단순히 박물관에서뿐이 아닌 디지털상으로도 훈민정음의 과학적인 원리와 가치가 영원히 보존될수 있게 된거죠 .

이번 수상에 대하여 퍼블리시 (NEWS) 권성민 대표는 "대한민국 국보이자 유네스코(UNESCO) 기록문화유산이 NFT로 전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한글의 창제원리를 담은 훈민정음은 한글이 창제자와 정확한 창제 연대를 가진 유일하고 우수한 언어임을 전 세계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항간에는 NFT 의 가격이 계속 오르는데 대하여 의문을 갖는분이 많지만, 제생각에는 이번 훈민정음 혜례본 NFT 는 NFT가 왜 가치있는가에 대하여 어느정도 설명해주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