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찍다...'숨고르기' 돌입~

13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지난 9일 3조691억달러(약 3623조원)로 사상 처음 3조달러(약 3540조원)를 돌파했다. 지난 해 11월 9일 약 4535억달러(약 535조원)에서 1년만에 7배 가까이 규모가 증가한 것이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6만8789.63달러(약 8117만원)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하루만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쓴 것이다. 다만 11~12일에는 6만4000달러(약 7500만원) 대로 다시 떨어졌다. 차일 실현을 위한 매도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지만 급락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가상자산 시장 전문가들은 수개월만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비트코인이 당분간 하락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지난 10월 이후 한달여 동안 무려 61%의 시세 상승을 기록한 비트코인이 잠시 숨고르기에 돌입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격 급상승으로 인한 과매수 신호가 나타나면서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하락해 6만달러 가격 지지선을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차트에 나타난 최근의 과매수 신호를 감안할 때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기 시작했다"며 "이는 비트코인의 하락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말부터 가상자산 시장 상승의 배경으로 작용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초인플레이션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음..요즘 업비트 봐도~

폭발하는 코인이 없기 없는듯...

숨고르기 하는듯 해..12월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