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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SM엔터 이수만 "차세대 대중문화계 먹거리는 NFT"~~

안피디 안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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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엔터업계에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NFT(대체불가토큰)를 제시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만 프로듀서는 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브레이크 포인트 2021' 콘퍼런스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조연설에서 NFT를 언급했다.

이 프로듀서는 "한국이 메타버스의 세계, NFT 콘텐츠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SM이 예측하는 미래 세상은 로봇과 셀러브리티의 세상이고, 나아가 아바타의 세상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를 론칭했다고 했다.

그는 "에스파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메타버스가 더욱 주목받으며 엔터테인먼트의 '넥스트 레벨'(다음 단계·에스파 히트곡 제목이기도 함)은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듀서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SMCU(SM Culture Universe)라는 거대한 가상 세계를 제시했다. 아티스트, 음악, 뮤직비디오,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IP(지적재산권)가 메타버스 안에서 서로 연결되는 세계라는 설명이다.

이 프로듀서는 "SM이 만든 킬러 콘텐츠가 프로슈머(생산자+소비자)와 프로듀서에 의해 많은 재창조(Re-Creatable) 콘텐츠가 되고, 이 콘텐츠를 다시 SM이 제공한다"며 "메타버스의 세계관 혹은 스토리를 형성하는 각각의 콘텐츠들은 모두 NFT로 연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엔터업계에서는 이미 차세대 먹거리로 NFT가 부상하면서 하이브와 JYP 등 주요 대형 기획사들이 관련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런 가운데 이 프로듀서도 이를 강조하고 나섰기에 향후 SM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이 프로듀서는 "NFT는 '일생의 가치'를 갖게 하는 블록체인"이라며 "NFT를 통한 콘텐츠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NFT 거래소도 굉장히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조망했다.

 

SM엔터 까지~

NFT 사업 시작하는군요^^

본격적으로...일이 진행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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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불콩 Bro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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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1.11.15. 15:29

메타버스 관련된 상품들이 NFT로 연결될 수 있겠구나.

엔터테인먼트에서 관심을 보일 것 같았네^^

주식좀 사둬야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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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11.15. 16:41

이양반도 중국돈맛에…에휴

 

NFT는 그렇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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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blueskykim 21.11.15. 20:53

이수만은 k팝 문화를 태동시킨 사람이니만큼...

 

나중엔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위인의 자리에 오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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