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허백영 빗썸 대표 "투자자 보호, 최우선가치로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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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빗썸의 허백영 대표가 "빗썸을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신고 수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투자자보호를 위한 노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허백영 대표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맞아 22일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19일 빗썸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가 수리됐다고 발표했다. 빗썸이 지난 9월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한 지 두 달여 만이다.
허 대표는 감사 편지를 통해 "빗썸을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빗썸이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를 무사히 마쳤다"며 "신고 수리가 늦어지며 고객 여러분들에게 염려를 끼쳐 드린 만큼 양질의 서비스와 엄격한 투자자 보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빗썸은 그동안 기존 금융권에 준하는 철저한 자금세탁방지(AML) 체계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자금세탁방지센터를 신설하고, 준법경영 국제표준(ISO 37301)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허 대표는 "몇몇 종류에 불과했던 투자자산의 영역이 급속도로 확대되기 시작했다"며 "특히 암호화폐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은 격류의 중심에 서 있다. 모두가 낯설어했던 미지의 투자자산이 이제는 한 국가의 주식 거래량을 넘어서는 주류로 자리매김 한 셈"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허 대표는 "빗썸은 이미 수년 전 부터 국내 거래소 중 가장 강력한 입출금 통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불온한 물량 난입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에 원천 차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빗썸은 단기간의 수익보다 투자자의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더욱 중시하는 거래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업비트도 그렇고 빗썸도!
댓글 14
댓글 쓰기빗섬은 농혀이랑 손잡고 있어서 ...ㅋㅋ
농협은 저번에 로또 당첨자한테 하는거 보고 깜놀..
이래서 내가 로또당첨을 안한거라니까?!
나도 그래 브로 ㅋㅋ
농협은 진짜 노답!
ㅋㅋ 로또따위 어차피 안될거 알고있었어
이제는 필요도없다구 빼액 ㅋㅋ
우리 울코가 비썸이나 업비트에 상장하겠죠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원화 마켓도 4군데정도 되니까 ㅎㅎ
나중에는 서로 와달라고 하겠지 !
빗썸은 그럼 이제 우리나라 정부에 제재받을건 딱히 없는 투명한 거래소가 된건가? 흠ㅋ
하지만 농협은행에서 하루에 100만원만 이체가 되지 ㅋㅋ
헐~~하루에 100만원만 이체할수있다고? 어이가없다
원래 기본 통장 만들어도 어느정도 제한을 걸지...
보이스 피싱도 있어서 그래
빗섬이 통과를 하였구나
빗썸대표~~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을것이라면서
국내 거래소중 가장 강력한 입.출금 통제 정책을 시행하고있다는...
아앗...그런 이야기를 해버리면 빗썸 이미지가 ㅋㅋ
결국 빗썸도 한고비를 넘겼구나~ 업비트도 유의빔 사태 이후로 빗썸 코인 상장하기만 하던데
빗썸 드디어 통과했구나!
투명하게 해서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