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넷플릭스의 연이은 하향 직선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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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이번 일사분기 구독자 20만명 해지, 이사분기에는 구독자 200만명 이탈 전망.
미국 내 넷플릭스 점유율은 OTT의 난립으로 꾸준히 하락세.
넷플릭스는 11년만에 전세계 구독자 감소 추세 돌입.
4/21 기준, 넷플릭스 시총 62조 증발.
+그리고 반응(오역/의역 ㅈㅅ)
"볼 것도 없는데 꾸역꾸역 가격 올릴 때부터 내 이럴 줄 알았음."
"역사는 반복되고, 넷플릭스는 블록버스터를 계승할 겁니다."
*둘 다 비디오 렌탈업으로 시작했지만,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개척, 블록버스터는 피지컬 외길 고집하다가 파산.
"알짜배기들은 쳐내고 요금은 올릴거라고 하길래 이게 뭔 개소린가 싶었죠."
*넷플릭스는 <데어데블>, <오자크>, <The OA> 등등 호평받던 시리즈를 급종영해서 민심이 짜게 식고 있었던 상황.
"전여친 계정으로 잘 보고 있었는데 그새 넷플 구독 해지했누ㅜ"
"닥치고 <마인드헌터> 살려내."
"넷플릭스: 아직도 보는 흑우 없제?"
"<오피스>... 그립읍니다."
"ㅈ같은 <리버데일> 질질 끌지말고, 멀쩡한 애들 좀 챙겨."
신작이 나오는데 반해 점점 하양선으로 이어지는 기이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