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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테라 권도형, 실패 인정... 내 발명품, 모두에 고통 줬다.gisa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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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운영규정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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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비롯해 나와 연계된 어떤 기관도 이번 사건으로 이익을 본 게 없다"

 

"나는 (폭락 사태) 위기에 루나와 UST를 팔지 않았다"

- 루나 만든 권도형 내 발명품, 모두에 고통 줬다 실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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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CEO가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자신의 프로젝트가 실패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권 CEO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3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며칠간 UST 디페깅(1달러 아래로 가치 추락)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테라 커뮤니티 회원과 직원, 친구, 가족과 전화를 했다"면서 "내 발명품(루나·UST)이 여러분 모두에게 고통을 줘 비통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탈중앙화 경제에선 탈중앙화 통화가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형태의 UST는 그런 돈이 아닐 것이라는 점이 확실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권 CEO는 "나를 비롯해 나와 연계된 어떤 기관도 이번 사건으로 이익을 본 게 없다"면서 폭락사태 위기 때 루나와 UST를 팔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커뮤니티가 앞으로 나아갈 최선의 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루나의 현재 가격은 0.0001달러입니다. 개당 미 1달러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UST는 12센트로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을 팔았겠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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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 톰하디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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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울프천원간다 22.05.15. 14:41

미친듯이 발행하던데... 이건 이득본거 아닌가?

물량이야 스테이킹중이라 매도 못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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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철원신문 22.05.15. 18:27

그럼 과연 누가 이익을 본건가요 모두가 피해자 인가요 이건 아니죠 분명 피해를 본 사람이 있으면 이익을 본 사람이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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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톰하디 22.05.15. 22:47

루나를 산적은 없고

작년 5월이후

온리 울프코인만 매수중인데

내가 피해본건아니지만

얼굴이 왜이렇게 꼴베기 싫은지

이번사태로인해 처음 알게된 인물이거든 나는 다른건 관심이없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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