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단독] '테라·루나 사태' 추적…국세청, 세무조사 때 코인 시세조종 정황까지 파악했다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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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 권도형 대표.
한국인이 만든 가상화폐 '루나'는 전 세계 코인 가운데 시가총액 10위 안에 들었지만 최근 99% 폭락했습니다. 투자금이 58조 원이 증발하는 등 세계 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JTBC 취재진은 '테라·루나 사태'를 추적했습니다. 1년 전, 서울국세청 조사4과가 테라와 루나를 발행한 업체를 특별 세무 조사했는데, 취재진은 이 조사 내용부터 파악했습니다.
당시 국세청 조사는 진도가 상당히 많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해당 업체의 현금과 가상화폐 거래내역부터, 임원진과 임직원 전체 거래내역까지 모두 확보한 겁니다.
루나와 테라 등 해당 업체가 발행한 코인을 거래한 다른 법인까지 전수조사한 것으로도 취재 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국세청에 저쪽 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완전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겠네 와
대박 저 대표 고소도 됐던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래도 피해 본 사람들 보상은 힘들겠죠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