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때 최고였다던 일산 신도시 상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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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회사 그만두고 여기서 장사를 해보려고 주말이면 매장을 엄청 돌아다닌적이 있었다.
사람들도 많았고, 그래서 임대료도 높았던...
그런데 일산공원 옆에 원마운트와 현대백화점이 생겨서 아무래도 망해갈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임대 내 놓은 가게 사장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본인은 가게 내 놓고 원마운트로 간다고..
아.. 뭔가 느낌이 쎄~해서 관망모드 돌입..
우여곡절 끝에 계속 회사를 다니긴 했는데, 그때 들어갔으면 존망각..
지방 신도시들 가보면 텅텅빈 상가 건물들 정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