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코인과 토큰의 차이점
코인과 토큰의 차이점
암호화폐에서 많이 듣는 두 단어. 코인 (Coin)과 토큰 (Token) 코인과 토큰은 뭐가 다를까요?
일단 이 둘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따로 없어요.
코인은 비트코인 (BTC), 이더리움 (ETH) 등 스스로 암호화폐 시스템 자체가 하나의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이루는 것을 말해요. 이 경우 "메인넷 (main net)을 구성했다" 라고 말을 합니다.
※ 이 코인들은 비트코인을 실생활에서 사용가능한 것 처럼, 다른 코인/토큰 구매시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반면 토큰은 독자적인 메인넷 시스템 없이 BTC, ETH, NEO 등 기존의 코인 플랫폼 (기존 블록체인) 을 이용하는 암호화폐들을 칭하는 말이예요.
※ 기존의 코인 중 어떤 걸 이용하느냐에 따라 이더 dapp, 퀀텀 dapp, 네오 dapp 등으로 불려요. Dapp이라는 말은 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줄임말입니다 !
※ 예를 들어 봅시다 !
이더리움 푸드코트와 퀀텀 푸드코트가 있다.
각 푸드코트 안에서는 각자의 코인 (이더리움, 퀀텀) 을 사용한다.
이더리움 푸드코트에는 EOS, 크립토키티라는 식당이 있고,
퀀텀 푸드코트에는 메디블록, 로빈8이라는 식당이 있다.
각 식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푸드코트 코인을 식당 토큰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제 푸드코트를 플랫폼으로, 식당을 dapp 으로 바꾸어 봅시다 !
이더리움 플랫폼과 퀀텀 플랫폼이 있다.
각 플랫폼 안에서는 각자의 코인 (이더리움, 퀀텀) 을 사용한다.
이더리움 플랫폼에는 EOS, 크립토키티라는 dapp이 있고,
퀀텀 플랫폼에는 메디블록, 로빈8이라는 dapp이 있다.
각 dapp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플랫폼 코인을 dapp 토큰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이더리움 푸드코트 안에 있던 EOS 식당이 너~무 잘되서 돈을 많이벌면?
EOS 식당은 자체적인 푸드코트를 만들고 그 안에 새로운 식당을 들이는 일도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푸드코트를 플랫폼으로, 식당을 dapp 으로 바꾸어봅시다 !
여기는 조금 의역과 보충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더리움 플랫폼 안에 있던 EOS dapp이 성공적으로 기술개발이 되면?
EOS dapp은 자체적인 플랫폼을 만들고 (메인넷 구축) 그 안에 새로운 dapp을 들이는 일도 가능하다.
이제 코인과 토큰의 차이가 느껴지실 거예요 !
보통 새로운 암호화폐가 발행될 때 토큰 형태로 발행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코인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요즘 새로 나오는 대다수의 토큰들은 이더리움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그 외에 퀀텀/네오 dapp도 있어요.
댓글 15
댓글 쓰기감사합니다
정리가 잘되어있네~~
존정보감사
잘봤어 브로
잘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
좋은 정보 감사요
마냥 토큰의 진화가 코인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좀더깊은 정보 얻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 브로~
오 좋은정보고마워 브로 ㅎㅋㅎㅋ
고마워 브로~
이런 차이가 있었네.. 코인 토큰...
와 그동안 그냥 의미 몰랐는데 댕큐 브로
알기 쉬운 정보구만~ 브로 땡큐
잘 읽고 가 브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