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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출시

브라이언 브라이언
2290 6 22
게시판 운영규정 광고홍보 게시물이 아닙니다.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출시되었어.

혜택은 연회비를 상회하기는 좀 그렇고 발급 이벤트가 시작되면 그때 발급 받아 보려고해^^

 

 

 

20230908_135119.png.jpg

 

 

 

20230908_135137.png.jpg

 

연회비는 25만원. 주는 마일리지는 1만 5천. 즉, 싱항 마일리지를 16.6원에 사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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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NEO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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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CORE NEO 23.09.17. 00:53
난 심지어 싱가포르 항공사로 마일리지를 모음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엔 관심이 전혀 안 가네.

뭔가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처럼 혜자라는 느낌이 안 들어.

본보이 카드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사용시 국내 사용액 대비 5배의 포인트를 지급하는데 이건 효율이 너무 낮은 느낌.

라운지 혜택도 너무 구리고.

사실 본보이 카드가 연회비에 비해 혜택이 너무 파격적인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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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17. 01:09
NEO
네오브로는 싱항을 아플 MR로 모으는건가? 나는 조금씩 적립해서 모으고 있는데 ㅎㅎ
이 카드는 효율이 떨어지고 아마 오픈 이벤트로 한번 거하게 나오면 그때 한번 발급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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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09.17. 01:32
브라이언
아~ 그냥 스타얼라이언스 마일을 싱가프로 항공으로로 모으고 있어.

아시아나는 장기적으로 사라질 항공사라서 마일 모으는데 좀 그래.

다들 댄공과 아샤가 1 : 0.7정도로 포인트 전환이 있을거라 예상하지만 나는 좀 더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댄공은 1 : 0.5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듯 한데 아샤 회원들이 항의하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


그리고 MR은 아직 쌓아두고만 있어. MR은 유효기간이 있는 포인트가 아니라서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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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09.17. 03:00
NEO
아시아나가 대한항공이 되면 아무래도 전환될텐데 전환 비율이 좋지 않을거라는건 나도 동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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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CORE NEO 23.11.08. 15:48

브로 부정적인 댓글을 달아도 오해는 하지마.

 

해당 카드에 좀 더 코멘트를 해야할 듯 해서.

 

- 기본 마일리지 적립 : 해외이용금액 1500원당 2 마일
- 추가 마일리지 적립 : 싱항 결제시 1500원당 추가 1.5 마일 
- 추가 마일리지 적립 제한 : 월 2000마일리지까지
- 추가 적립을 받기 위한 조건 : 전원 50만원 사용

 

이런 나쁜 조건들이 있어서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와 달리 쓰레기 카드라는 결론이 나와.

 

한달에 2백만원에서 가장 효율이 극대화 되는데 그래야 겨우 현대 아멕스랑 마일적립이 비슷해.

 

- 현대 아멕스 해외 이용금액 1000원당 3MR 적립.

- 1.3 MR = 1 싱항 마일

 

문제는 비즈니스 티켓팅을 해서 2백만원을 넘어가는 금액을 쓸 수록 아멕스가 2배더 많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

 

월 50만원씩 추가로 사용하면서 써야할 이유가 1도 없는 카드. 라운지 혜택도 연2회에 동반자 입장은 불가능.

 

이걸 지금 라운지 혜택이라고 준건지 의심스러울 정도.

 

신한이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를 너무 좋게 만들어서 싱항은 좀 X같이 설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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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5:56
NEO

이번에 이벤트 있으니 마일먹고 1년차만 쓰고 해지하면 딱일듯.

댄공 더 퍼스트 카드처럼.

항공사들은 숫자도 적고 노선의 제한으로 인해 경쟁도 없다보니 호텔처럼 좋은 조건으로 카드를 만들 생각들이 없는거 같아.

 

추가 특별적립에 월적립 제한이 있는 카드들은 절대 쓰면 안돼. 얼핏 보면 적립율이 좋아보이는데 싹다 속임수지. 

 

계산해보면 처참한 적립액이 나옴.

 

이걸 지금 쓰라고 만든 카드인가 싶을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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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1.08. 16:08
NEO
씨티카드가 살아 있다면 프리미어 카드가 싱항에는 괜찮은데 프리미어 카드는 단종이라 가진 사람이 거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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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1.08. 16:08
NEO
아냐 좋은 카드 아닌 거 알고 있어서 발급 이벤트 기다리고 있었어.
드디어 발급 이벤트 진행하는 것 같아서 어제 발급 신청함.

이벤트로 먹고 빠지면 나쁘지 않을 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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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6:11
브라이언
역시 브로는 현명해. 나쁜 카드라서 발급율이 낮을거라 예측하고 이벤트를 존버하다니.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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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1.08. 16:14
NEO
내가 아마 성수동 팝업 센터 다녀올 예정이라 가서 QR 코드 글로 남길께.
그걸로 이벤트하면 1만 5천 마일리지 더 주더라고^^ 100만원 싱항에서 사용하면 스얼 골드 달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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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6:17
브라이언
응응! 잘다녀와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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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6:21
브라이언



다시 보니깐 댄공 더퍼스트는 선녀네. ㅋㅋㅋ

 

(실적조건 없이 특별적립까지 가능)

 

물론 2년차부터는 안써야함.

 

추가적립이 연 이용금액 제한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50카드까지는 연1000만원이 맞겠지만 더 퍼스트부터는 연3000만원까진 적립제한 한도를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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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1.08. 16:23
NEO
예전에 코로나때 대한항공이 돈 없을때 금액권을 10% 할인해서 팔았는데 그때 딱 퍼스트 카드 쓰기 좋았지 ㅎㅎ!
더퍼스트는 아플처럼 범용적이지 않아서 가져다니며 금액을 채우기 힘들었어.

아플은 범용처럼 MR을 사용 가능하여 조금 더 잘 쓰게 되고 3600만원 금방 채우게 되더라고^^
상품권 하는 사람은 그것만해도 1200만원 금방 채우겠네. 학원비 + 외식비만해도 금방일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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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6:29
브라이언
솔직히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없이 막 쓰기엔

메리어트 본보이(Visa signature) + 현대 아멕스 Platinum

2개가 딱인듯 해.

발리카드들(1+1. 좌석 승급)은 싱글 남성이 쓰기가 어려워. 효율이 안 나옴.

적립률도 나쁘고. 딱 연회비 내고 그 연회비 뽑아먹는 느낌인데...

가족이 없다면 연회비 뽑지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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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1.08. 16:38
NEO
아 ㅋㅋ 나야 가족이 있어서 로블 카드를 너무 잘 쓰고 있거든 ㅎㅎ
혼자 이동한다면 진짜 말대로 1+1이 쓸모가 없을지도?
그래도 1+1 카드들은 대부분 혜택2로 승급을 제공하고 있어

이코노미 구입하면 비지니스로 승급,,, 물론 클래스가 높아서 조금 비싸긴 하지만 비지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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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6:40
브라이언

승급혜택도 현타오는게 뭐냐면

난 싱항 마일을 모으다 보니 가뜩이나 싱항 위주로 타는데 

 

몰디브니 발리니 좋은 곳은 싱항이 댄공보다 기체부터 서비스까지 모든게 댄공을 압살하고 있어.


* 싱가포르 항공

서울 - 발리 비즈 : 140만원 (성수기 기준)


근데 댄공 비즈니스 승급용 이코 120만원 ㅋㅋㅋㅋㅋ

 

누군가는 발리 왕복 300만원인데 180만원 벌었다고 좋아하겠지만...
 

그게 결국 카드사에 낚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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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1.08. 16:48
NEO
싱가포르 항공 탔는데 진짜 좋긴했어.
랍스터 테르미도르를 북더쿡으로 시켰는데 와 음식 자체가 진짜 맛있었음.

기재도 신기재라 좋았고 (A350이였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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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6:53
브라이언

다른 항공사들은 wifi를 제공하는 건 이미 예전부터였고 이젠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댄공은 아직 설치 안된 항공기가 대부분.

 

게다가 싱항은 스얼이라서 유류세나 성수기 마일차감도 없고

 

마일리지 좌석도 넉넉하고.

 

(마일유효기간이 3년 만기라서 좌석 안 내놓으면 난리날듯)

대안이 있을 땐 이용 안하는 게 답이라 생각해.

그냥 한국의 대다수 기업들이 우물안 개구리처럼 발전없이 국내고객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모습에 항상 실망스러울뿐.

세상은 이렇게 달라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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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1.08. 16:57
NEO
아 근데 싱항은 스얼을 써보니 인천-싱가포르 비즈는 거의 전멸이야.
싱항 마일리지 차트가 최근에 변했는데 발권 마일 소모가 엄청나더라고..
브로의 싱가포르 마일은 괜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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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7:03
브라이언

싱항에 경우 싱항 자체 마일리지 검색이랑 아시아나나 다른 스얼에서 검색하면 결과값이 달라.

그래서 싱항을 주력으로 마일리지를 모으고 싱항공홈에서 검색하면 스얼에서 검색하는거보다 좌석이 더 보일거야.

다만 싱항은 이래저래 불편한 요소들이 많아서 브로에게 꼭 추천하는 건 아냐.

 

 

댄공이나 아시아나에 비해 브로가 신경쓸게 너무 많아.

국내지사도 이젠 없어서 문제 발생시 처리도 힘들고.


추가로 나는 포인트 사용 시 효율이 나빠지는건 크게 민감하진 않아. 화가 나긴 하는데 어쩔 수 없잖아.

그래서 아멕스를 좋아하는 편. 마일리지가 아닌 MR로 모으면 항상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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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3.11.08. 17:14
NEO
한국에 있으면 대한항공이 확실히 불만이나 이런거에 대응이 빠르지.
싱가포르항공은 취소수수료가 상당히 높았던 것 같아.

MR로 가지고 있다가 필요한 경우에만 바꿔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역시 네오브로에게 배울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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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NEO 23.11.08. 17:48
브라이언

댄공은 해외지사 있는 곳에선 그 나라 로컬콜로 처리가 가능하지.

심지어 입국 비행기에 경우 하루 전에도 전화 한통화로 비행기를 며칠후로 무료로 변경 할 수도 있지.(클래스가 동일할 시)

사실 댄공이나 아시아나를 비롯한 국내 항공사들이 소보법에 의해서 이런저런 제한들을 받아서 그래.

외항사들은 이런 부분에서 자유로우니 환불불가나 취소금액에 큰 돈을 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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